금주부터 상장 게임업체들의 실적발표가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넥슨과 크래프톤 등을 제외한 상당수 업체가 시장 전망치 미달 우려를 받고 있어 실제 성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주요 게임업체 중 가장 먼저 실적을 공개하는 곳은 이날 오후 엔씨소프트다. 그 뒤를 이어 5일엔 위메이드 그룹, 6일 카카오게임즈와 데브시스터즈, 7일 크래프톤, 넷마블, 컴투스, 컴투스홀딩스, 웹젠 등 순으로 이뤄진다. 이같은 실적 발표는 다음주 화요일까지 이어지게 된다.그러나 안타깝게도 상당수 업체가 시장 전망치에 미달하는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