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와 한국항공우주학회는 9월 12일 중소기업중앙회 상생룸에서 ‘K-뉴 에어로스페이스 전문가 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공동위원장을 맡은 강구영 항공우주협회 회장은 “최근 항공우주 선진국들의 견제로 글로벌 진출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으나,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우주‧미래 전장체계는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미선점 분야로 큰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정부‧국회‧군‧산‧학‧연의 원팀과 정부‧국회의 강한 리더십을 통한 지원이 이뤄진다면 항공우주 5대 강국을 반드시 실현할 수
KAI는 10월 1일 창사 25주년을 맞아 30일 사천 본사에서 기념식을 가졌다.강구영 사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25년간 대내외 고객들의 지원과 응원이 있었기에 글로벌 항공우주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해외수출 없이는 제 2의 성장은 없다는 굳은 의지로 새로운 25년을 준비해 2050년 세계 7위 항공우주기업으로 비전을 달성하고 세계 5대 항공우주 강국 실현에 이바지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KAI는 지난 1999년 국내 항공우주산업 육성을 위해 대우중공업, 삼성항공, 현대우
한국항공우주산업이 항공우주산업분야 맞춤형 인재를 발굴·육성하기로 했다.KAI는 교육부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 기술 인재 취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식과 채용설명회를 지난 10일 개최했다.이번 협약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의 항공우주산업 분야 맞춤형 기술 인재로 성장·취업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하기 위해 추진됐다.체결식에는 KAI 강구영 사장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최창익 평생직업교육정책관이 참석했다.KAI는 항공우주산업분야 현장체험 프로그램 도입·운영을 통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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