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가족센터는 지난 25일 다문화가정 어머니들의 가정학습 지도역량 강화를 위한 혁신 프로그램 ‘다문화 엄마학교’ 1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다문화 엄마학교’는 한마음 교육봉사단과 협력을 통해 다문화가정 어머니들에게 초등 교과과정 교육을 제공해 가정의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자녀와의 관계를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1기 입학생은 2024년 9월7일부터 2025년 1월25일까지 총 29회기를 온·오프라인으로 학습하며 초등교과과정 교육을 이수했으며, 가정에서 자녀의 학습을 지도하는 가정학습지도훈련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