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문화재단이 이달 8일부터 19일까지 서울주문화센터 2층 전시실에서 울주 올라운더 초대전 ‘24, 가을에 5인 5색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울주군에서 창작활동을 하는 서양화가의 그룹전이다. 5인의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울주의 다양한 가을의 색과 이야기를 공유하여 문화적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참여하는 작가 및 대표작품으로 김옥희 ‘별이 빛날 때’, 박정선 ‘휴’, 이서윤 ‘자연-bird24#’, 정윤하 ‘아름다운 시간’, 조미옥 ‘평화의 나라’이며 5인 5색의 다양한 가을의 색깔이 담긴 작품을 감상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