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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신규 복지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실시
중부뉴스통신 = 화성특례시가 4일 화성시민대학에서 ‘2025년 신규 복지업무 담당자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올해 신규 임용됐거나 복지 업무를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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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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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 투입하고도 흥행 참패…남도미식박람회, 대책 마련 '시급'
120억원을 투입했지만 사실상 흥행 참패로 이어졌던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문제가 이어지지 않도록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조옥현 전남도의원은 5일 열린 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인과 시민 피해에 대한 실질적 대책과 재발방지책을 즉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방문객 집계부터 정산, 가격, 홍보까지 처음부터 다시 점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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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세계 무대서 통했다…‘메이플자이’ IFLA 어워드 2개 부문 본상
GS건설이 세계조경가협회가 주관하는 ‘IFLA APR LA Awards 2025’에서 메이플자이로 주거부문과 문화 및 도시경관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세계조경가협회는 1948년 창설된 국제 조경단체로, 70여 개국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매년 환경과 도시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하며, 조경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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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김승수 의원 "게임 제작비에 세액 공제 도입 절실"
조승래 의원과 김승수 의원이 K-컬쳐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높이기 위해 게임 제작비에 대해서도 세액 공제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는 주장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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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2025년 3분기 영업손실 75억, 당기순이익 3,474억…해외 매출은 23% 성장
엔씨소프트가 2025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연결 기준 매출 3,600억 원, 영업손실 75억 원, 당기순이익 3,474억 원을 기록했다.11일 엔씨소프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분기 대비 매출은 6%,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했다고 밝혔다. 영업손실은 일회성 비용인 퇴직 위로금의 영향으로 발생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엔씨타워1 매각 대금이 반영되며 흑자 전환했다.지역별로는 한국에서 2,178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아시아 675억 원, 북미 및 유럽 280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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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이어 스페인 업체도 '김치 오류'... "유럽에서 왜 이러나"
유럽의 한 마트에서 일본 기모노를 입은 여성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 '김치 소스'가 판매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누리꾼이 제보를 해 줘서 알게 됐다"며 "이런 '김치 소스'가 판매되면 자칫 유럽인들에게 일본 음식으로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서 교수는 "한국의 '김치'와 중국의 '파오차이'는 엄연히 다른 음식인데, 중국어로는 '泡菜'로 번역을 해 놨다"며 "제품의 출처를 알아보니 스페인 업체"라고 전했다.최근 독일의 '국민마트'로 불리는 알디에서 자사 홈페이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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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국악 영재 양성 공로로 ‘메세나대상’ 수상…전통문화 계승 앞장
신협중앙회가 국악 영재 양성과 전통예술 후원 공로를 인정받아 ‘2025 메세나대상’ 시상식에서 Arts & Business상을 수상했다.11일 신협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 같은 수상 소식을 전했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메세나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문화예술 후원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기업과 기관에 수여된다.신협은 2021년부터 전라북도 군산의 전통한국음악예술원과 협력해 문화소외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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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예산정책처, ‘2025년 세법개정안 토론회’ 개최…조세정책 개선 과제 논의
국회예산정책처는 10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025년 세법개정안 토론회’를 열고 주요 세제 현안 및 개선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토론회는 정부가 2017년 이후 8년 만에 추진하는 세수증가형 세법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점검하고 법인세, 증권거래세, 배당소득 과세 등 핵심 쟁점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동하 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세법개정안은 법인세와 증권거래세 중심의 세입기반 확충과 함께 국가전략기술 등 산업 발전을 위한 조세 지원 강화가 동시에 추진되는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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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의 소리를 걷는 '웰니스 사운드 워킹 프로그램' 15일 운영
태백시는 오는 15일과 16일, 태백의 대표 자연 명소인 지지리골 자작나무숲과 연화산 유원지 일원에서 ‘2025년 태백형 웰니스 사운드 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눈으로 보는 여행이 아닌, 귀로 듣는 여행’이라는 감성적인 주제로, 자연의 리듬과 사람의 이야기가 어우러진 태백형 웰니스 사운드 탐방 여행이다.참여자들은 숲과 계곡을 걸으며 새소리·바람소리·물소리·발자국 소리 등 자연의 리듬을 온전히 느끼고, 태백의 역사와 생태, 마을 이야기가 담긴 사운드 콘텐츠를 통해 감각적 치유와 휴식을 경험하게 된다.첫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