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에너지스가 올해에도 서산시 대산 인근 바다의 어족 자원 보호를 위한 치어방류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상생에 나섰다.한화토탈에너지스는 12일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 해안에서 지역주민, 지역사회 관계자와 회사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한화토탈에너지스와 함께 하는 바다 가꾸기사업'을 개최했다.한화토탈에너지스는 이날 우럭, 광어 등 치어 25만마리 방류와 바지락 종패사업 등을 지원했다.특히 올해에는 지역 어촌계의 의견을 반영해 바지락 종패사업 대상지역을 우도 어촌계까지 확대했다.2013년부터 개최해온 한화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