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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학교 하기주 명예교수가 지난 12일 국회 접견실에서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위원회는 세종의사당 건립의 기본 방향, 규모, 사업추진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및 결정하는 국회의장 직속 자문위원회다. 하 교수는 한양대 건축공학 학사, 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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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엽 제주도의원, '제주감협 창립 64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개회식'참석
이정엽 제주도의원은 2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리는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 창립 64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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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용 조제유'까지 이물질이…수입식품 위생관리 '빨간불'
수입 과자류는 물론 영아용 조제유에서도 이물질이 발견되는 등 수입식품의 위생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전북 정치권의 주장이 나왔다. 16일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남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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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추석...경남지역 연휴 내내 폭염·열대야
계절을 잊은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경남지역 역시 추석 연휴 내내 폭염·열대야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부산지방기상청은 추석 연휴 기간 낮에는 최고 체감온도 33~35도 폭염이,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날 전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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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두 개 국가' 수용론에 대통령실 "반헌법적 발상"
'통일 담론 전면 재검토'를 제안한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 대통령실은 "북한과 대화만 하면서 평화를 지키겠다고 하는 평화론이라면 현실성이 없는 평화론"이라고 했다. 윤석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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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레이어2 소니움 생태계 구체화...서클 USDC와도 협력
소니가 곧 선보일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소니움 생태계가 점점 구체화되고 있다.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은 15일 소니움이 브릿지드 USDC 스팬더드와 통합한다고 발표했다.이같은 행보는 소니움 개발사이자 소니 자회사인 소니 블록 솔루션 랩스와 서클 간 전략적 협력 일환이다.이번 협력으로 USDC는 소니움에서 가치 교환을 촉진하는 우선 토큰들 중 하나가 된다.소니 SBL은 서클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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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로 경북 사전대피 주민 300여명 미귀가…농경지 42.7㏊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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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가 저녁까지 이어지며 사전 대피한 경북 지역 주민 300여명이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21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를 기준으로 마을회관 등으로 사전대피한 201세대 303명이 아직 미귀가 상태다. 한때 사전 대피 인원이 518명에 달했지만 200여명은 집으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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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갑질예방 . 공무원 행동강령 청렴교육 실시
서귀포시는 최근 공직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갑질 예방 및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를 위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교육은 주양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 ▲‘공무원 행동강령’의 직무상 갑질 금지 관련 규정 ▲갑질사례 공유 ▲갑질 대응 매뉴얼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특히 다양한 사례 공유로 갑질에 대한 세대간 인식 차이 등 갑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주력했다.시는 지난 상반기에 각종 부정부패 발생 예방을 위한 청렴교육 2회, 음주운전 예방교육 1회를 실시, 앞으로도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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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도시계획도로 27개 노선 공사 발주..1,120억 원 투입
제주시는 도시계획도로 27개 노선에 1,120억 원을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연삼로~연북로~애조로 등 주요도로 연결을 위한 연북로~영평하동 도로개설사업 등 11개 노선에 871억 원을 투입, 주요도로에 집중되는 교통량을 분산시키고, 도심지역 교통혼잡을 개선할 계획이다.또 하도 주거지역 경계 도로개설사업 등 16개 노선에 249억 원을 투입해 주거지역 내 마을 진입로를 확충, 지역주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살고 싶은 주거환경 조성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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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걱정 마세요"..제주도, 5개 언어 피해신고서 제공
제주특별자치도는 자연재난 발생 시 언어 장벽으로 인해 피해 신고가 어려운 외국인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피해 조사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자연재난 피해신고서의 다국어 번역본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번역본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 총 5개 언어로 제작됐으며 외국인 거주자가 많은 지역에서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자연재난 피해신고서 5개 언어 번역본’은 제주도 누리집 자료실과 행정시 읍면동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다국어 서비스 제공으로 자연재난 피해신고서 작성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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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5개 분야 충무계획 철저 준비..비상대비태세 이상무
제주특별자치도는 2024년 을지연습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해 비상시 대비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충무계획을 수립하고,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도애 따르면 충무계획은 전시 및 비상시를 대비하기 위해 평시에 준비하는 범국가적 비군사 분야의 종합대응계획이다. 군사작전 지원, 정부기능 유지, 국민생활 안정이라는 3대 기능을 포함하며, 자원의 운영과 동원, 안정을 보장하고 기능 수행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비상대비계획은 중앙부처에서는 집행계획을 매년 제작하며, 제주도는 25개 분야별 충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