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17일 브랜드 소통캐릭터 ‘치치비비’를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며 이를 활용한 움직이는 이모티콘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충북도가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내놓은 캐릭터 ‘치치비비’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치치비비를 일반에 처음 선보이면서 진행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가 1분 만에 종료됐다.도는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귀여운 이미지의 치치비비 이모티콘 16종을 제작, 도청 공식 카카오톡 채널 구독자와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물량 2만5000건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개시 1분 만에 소진됐다.무료 증정한 이모티콘은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앞서 도는 지난해 9월부터 1년간 도내 대학 5곳이 참여한 청년브랜드참여단의 과제로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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