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청년혁신협의체’를 구성, 활동에 들어갔다.청년혁신협의체는 4급 이하 비보직자 중 업무에 대한 열정과 우수한 근무태도를 갖춘 20명으로 구성됐다.협의체는 기존 내부 조직인 MZ보드, 혁신이끄미를 통합 운영한다.MZ보드는 지난해 기관 주요 현안과제 18건을 발굴해 14건을 실무에 반영했으며, 혁신이끄미는 내부직원 대상 챗GPT 활용업무집을 제작해 업무효율성을 제고했다.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올해 청년혁신협의체는 고객 중심의 혁신행정을 실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창출을 목표로 운영된다.협의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