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심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심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 시범사업’은 심뇌혈관질환 전문의 간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 내 중증ㆍ응급 심뇌혈관 질환 환자 발생 시 골든아워를 놓치지 않고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5년 5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차의과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 김천의료원, 김천제일병원, 상주적십자병원, 상주성모병원, 문경제일병원 등 총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