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배 제주세관장은 7일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3고 챌린지’에 동참했다.‘3고 챌린지’는 제주지역 소비회복과 경제 선순환을 위해 제주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지역화폐 ‘탐나는 전’을 사용하고, 민생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을 살리고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전성배 세관장은 황재홍 대한항공 제주 여객서비스지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다음 참여자로 박재완 제주출입국외국인청장, 현재웅 ㈜한라산 대표, 윤남호 롯데면세점 제주공항점장을 지목했다.전성배 세관장은 “이번 캠페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