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2회 포항지역 검정고시 응시자는 지난 1회보다 26명이 감소한 406명이 지원했다. 이번 응시에는 60세 이상 만학도가 91명으로 전체 2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원서 접수한 결과, 초졸 20명, 중졸 73명, 고졸 313명 등 총 406명이 검정고시 시험에 응시했다. 이번 응시에는 60세 이상 과거 학업을 중단했다가 다시 도전하는 다수의 만학도 수험생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검정고시는 다음달 12일 창포중학교에서 치러진다. 제1회 검정고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