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남촌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개발제한구역 해제 재공고를 내자 남촌산단 반대대책위와 환경단체가 강력하게 반발하는 가운데 해당지역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신중한 결정을 요구하는 입장문을 냈다.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맹성규, 이훈기, 박찬대 3인은 25일 공동성명을 내 “인천시는 환경 피해 우려, 주민 수용성 확보, 변화된 도시 여건 등을 고려해 남촌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보다 신중하게 결정하라”며 “당장 남촌산단 바로 옆에는 구월2 공공주택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