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청년봉사단이 발대식을 갖고 올해 자원봉사 기획 회의를 거쳐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27일 오전 센터 4층 발대식을 열고 올해 활동과 관련한 교육과 논의를 벌였다고 28일 밝혔다.이날 수원청년봉사단에 참여한 성균관대학교, 수원대학교 등을 비롯한 대학생과 개인 봉사자로 참여한 청년들은 김대호 에코크리에이티브 대표의 ‘친환경 자원봉사 인사이트’라는 주제의 강의를 들은 6개 팀으로 나눠 봉사 기획과 관련한 논의를 벌였다.‘성대한’ 팀은 LED 태양광 램프를 조립해 재난지역이나 난민들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기획·제안

화성시복지재단은 지난19일 수원대학교 음악테크놀로지대학 학생회와 함께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식은 수원대학교 음악테크놀로지대학 학생회에서 바자회 수익금 전액 2,128,000원을 기부하며 진행됐다.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음악테크놀로지대학 김영은 학장은 “이번 바자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학생들과 교직원이 함께 힘을 보태 진행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수원대학교가 되겠다” 고 전했다.조한이 학생회장은 “기부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