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시간전
㈜세이버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ES 2025 한국전자전’에 참가해 AI 산소공급 시스템과 펫 드라이 케어룸을 공개했다.이번 전시에서 세이버는 ‘모두를 위한 산소생활’을 주제로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산소케어 기술을 선보였다. ‘AI산소공급시스템’은 실내의 산소 농도,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등을 실시간 감지해 AI가 자동으로 최적의 산소 환경을 유지하는 지능형 시스템이다. 천정형, 벽부형, 스탠드형 등 다양한 형태로 공간에 맞게 설치할 수 있으며,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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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플라자 디지털전시관 무료 시범운영 돌입
평창군은 지난 10월 17일, 개관한 평창올림픽플라자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평창ICT센터의 디지털전시관이 11월 한 달간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 시범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시범운영은 평창ICT센터 디지털전시관의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확보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방문객 만족도 향상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평창ICT센터에는 평창의 자연과 올림픽을 주제로 한 디지털 전시관과 야외 미디어 파사드가 조성되었으며 그밖에 기념광장과 기념공원에는 올림픽 성공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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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장관, 8년 만에 JSA 판문점 동행 나선다
안규백 국방부장관과 피트해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3일 함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찾는다.한미 국방장관이 나란히 JSA를 찾는 건 2017년 송영무·제임스 매티스 당시 장관 이후 8년 만이다.해그세스 장관은 4일 열리는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방한했다. 첫 일정으로 안 장관과 함께 JSA를 찾아 한미동맹의 결속을 재확인할 예정이다.이번 동반 방문은 단순한 상징을 넘어 한미 국방 공조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자리로 평가된다. 특히 이재명 정부의 대북 정책 방향과 최근 한미정상회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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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준 '살충제 귤' 먹은 교사 충격…"가해성 없다" 결론 논란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여고생이 스프레이형 모기퇴치제를 뿌린 귤을 교사에게 건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이 같은 사실을 알게된 교사는 극심한 충격에 빠져 며칠간 출근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 당국은 학생의 행동이 교권을 침해한 것은 맞다면서도 '가해성은 없었다'고 판단해 논란이되고 있다. 31일 대구교사노조와 대구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대구 수성구 모 고등학교에서 한 여학생이 정규수업 후 특정 교과목 교사에게 스프레이형 모기퇴치제를 뿌린 귤을 건넸고 교사는 의심 없이 받아 먹었다. 뒤늦게 다른 학생에게서 자신이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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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5 청소년 마음건강 포럼’ 성료
중부뉴스통신 =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1일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5 청소년 마음건강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은 청소년 마음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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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MZ세대 겨낭 결혼출산 정책 안내
대구 달서구가 저출산 대응 전략 프로젝트 ‘출산 붐 달서’의 하나로 MZ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정책 안내 서비스를 선보였다. 2일 달서구에 따르면 최근 연애부터 육아까지 생애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정보 플랫폼 ‘달서 결혼출산 정보 다이어리’를 정식 오픈, 운영에 들어갔다. 이 플랫폼은 연애·결혼·임신·출산·영유아·다자녀 등 총 6단계별 106개 정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지자체에서는 보기 드문 ‘다이어리형 UX·UI 디자인’을 적용, 감성적이면서도 직관적인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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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참여기관 협약 체결
4시간전
경기 안산시는 지난 4일 스마트도시과 회의실에서 ‘안산시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 참여기관 협약식’을 개최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 6월 안산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식에는 안산시를 비롯해 ㈜동해종합기술공사, 씨엠티정보통신㈜ 등 주요 참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 스마트도시 서비스 발굴·실증 ▲ 데이터 기반 도시문제 해결 ▲ 교통·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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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초막골생태공원 느티나무 야영장, ‘2025년 공공 우수 야영장’ 선정
3시간전
경기 군포시는 초막골생태공원 느티나무야영장이 ‘2025년 공공 우수 야영장 선정 사업’에서 ‘가족친화’와 ‘교통약자배려’ 2개 분야 우수 야영장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했다.한국관광공사는 전국 공공 야영장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질 높은 캠핑문화 확산을 위해 종합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서류 및 현장평가를 거쳐 전국 공공 야영장 15곳을 최종 선정했다.초막골생태공원 느티나무야영장은 군포시가 자연 생태를 보존·조성한 초막골생태공원 내에 있는 가족 친화형 캠핑시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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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한 해안마을서 차량 난동… 5명 부상
3시간전
프랑스 서부 올레롱 섬에서 한 남성이 차량으로 행인들을 잇따라 들이받아 5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프랑스 서부 해안의 관광지 올레롱 섬이 충격에 휩싸였다. 5일 오전 9시경 30대 남성이 차량을 몰고 행인 5명을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다. 피해자 중 2명은 중상을 입었으며, 나머지 3명도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로랑 누네즈 프랑스 내무장관은 현장을 방문해 “35분 동안 차량에 의한 인명 피해가 이어졌다”며 “현재 중상자 2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라로셸 검찰청은 용의자가 35세의 올레롱 섬 거주민이며,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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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20일 젊은 연주자와의 협연 '젊은 명인' 공연
3시간전
경기아트센터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오는 20일 경기국악원 국악당에서 '젊은 명인 : Young Virtuoso'를 선보인다. 한국음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명인’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은 젊은 연주자 5인과 함께 한다.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와 협연하게 될 연주자 5인은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협연자 모집 공고는 지난 6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45일간 전국 단위로 진행됐으며, 최종 선발자 5인은 1차와 2차 심사를 거쳤다.우수한 실력으로 21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젊은 명인 총 5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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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에 온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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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50~70대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4일 부곡동 군포국민체육센터에서 ‘2025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in 군포+안양’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2025년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의 일환으로 도내 중장년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군 순회형 일자리박람회로 지역 기업과 중장년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예정이다.박람회는 현장참여 30개 기업과 간접참여 30개 기업 등 총 60여 개 기업이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