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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은 오는 8월17일까지 ‘2025년도 하반기 산림과학기술 출연연구개발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수요조사 대상 분야는 총 6개 부문으로, △산림재난 △산림경영 △목재산업 △생명자원 △산림환경 △산림복지 등이다. 산림 관련 현장 종사자, 학교, 연구기관을 비롯하여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 사업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특히, 이번 조사는 새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춰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산림재난 대응 및 임업·임산업계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과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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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핫이슈] 상법 개정發 한국 증시 재평가 본격화 되나
윤석열 정부 당시 국회 가결에도 거부권 행사로 폐기됐던 상법 개정안이 지난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상법 개정안 통과가 한국 주식 시장 재평가의 신호탄이 될지 주목된다.⦁ '尹정부 폐기' 상법개정안 국회 통과…새정부 1호 여야합의 처리상법 개정안은 3일 본회의에서 재석 272명 중 찬성 220명, 반대 29명, 기권 23명으로 가결됐다.개정안은 기업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회사 및 주주로 확대하고 감사위원 선임 시 최대 주주와 특수 관계인의 의결권을 합산 3%로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상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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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군민 건강 지킨다'…진안군 폭염대비 살수차·무더위 쉼터 운영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폭염이 본격화됨에 따라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주민건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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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이패스, 2025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RPA 부문 리더 선정
유아이패스는 가트너가 발표한 ‘2025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연구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유아이패스는 7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으며, 실행 능력 부문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가트너는 “RPA 시장은 중요한 전환점에 있다. RPA 시장은 2024년, 전년 대비 18% 증가한 38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체 인프라 소프트웨어 성장률인 10.7%에 비해 높은 수치다. 하지만 AI 혁신은 기존의 전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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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 첨단농기계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 착공
경상북도와 칠곡군은 4일 왜관산업단지에서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정희용 국회의원, 김재욱 칠곡군수 등 농기계 관련 기업과 단체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농기계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첨단 농기계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농촌인구 감소, 고령화, 기후변화 등 농업 현장이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첨단농기계 기술고도화, 밭농사 기계화율 향상, 밭농사․과수에 필요한 농기계 자율주행 및 자율작업 기술지원 등을 통해 농기계산업을 혁신하고 영세 농기계기업의 지원을 위해 추진된다.경북의 밭 농업은 전국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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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취약계층 불볕더위 대비 온열질환 예방 '시원 키트' 제공
홍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여름철 불볕더위가 본격화됨에 따라 등록 회원 285명을 대상으로 불볕더위 대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시원 키트”를 9일부터 3일간 배부한다.온열질환 예방 “시원 키트”는 쿨토시, 쿨스카프, 햇빛 차단 모자, 부채, 벌레 기피제 등 불볕더위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물품으로 구성했다.온열질환 예방 키트 제공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예방 교육으로 “여름철 불볕더위 대비 주요 행동 요령”을 강조하고 대상자 안부 묻기를 시행하며 건강모니터링을 진행한다.또한, 불볕더위에 방문사례관리를 진행하는 종사자의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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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막는 킥보드 직접 신고하세요
대전시가 14일부터 시민이 무단 방치된 전동킥보드를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주·정차 위반 신고시스템’을 전면 시행한다. 시는 지난해 11월 시스템 개발을 완료한 뒤 각 자치구의 도보 단속요원을 통한 시범운영을 거쳐 기능 개선과 서버 안정화까지 마쳤다. 신고 대상은 도로교통법상 주·정차 금지구역에 방치된 전동킥보드다. 반면 PM전용 주차존이나 ‘타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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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소상공인 '코스트코' 걱정 안 하는 2가지 이유…'다이로움' 방파제 역할에 '우산 효과'
전북자치도 익산시에 글로벌 유통기업인 코스트코 입점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익산 소상공업계는 조용한 반면에 전주지역 수퍼마켓과 마트협회 등이 반발하고 있다. 정작 안방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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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리뷰] 복합자재 품질인정 기준 논란 ‘두께 50T 불연패널’
복합자재 품질인정 기준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두께 50T 불연패널’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두께50T 불연패널은 현장 수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사용할 수 없을 위기에 처했다.현재 불연패널은 오는 11~12월께 인정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다. 제조업체는 인정기간 만료 전 인정 연장 또는 인정 신규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하지만 현행과 달리 두께 50T 불연패널은 앞으로 인정 신청을 할 수 없다.현재 불연패널인정은 두께 50~250T의 인정서를 사용하고 있지만, 신규 신청 시에는 7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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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청소년 정서 회복 나섰다
경북 영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최근 영양중·고등학교에서 재학생 221명을 대상으로‘청소년 정서 치유 강연 콘서트’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마음이 지친 청소년들이 정서적 회복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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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물관리 전 분야 AI 전환' 가속페달
한국수자원공사가 정부의 ‘인공지능 3대 강국’과 ‘에너지 고속도로’ 기조에 발맞춰 물관리 전 분야 AI 전환과 수자원 기반 재생에너지 확대에 가속페달을 밟는다. 특히, 다보스포럼에서 세계 최초 공공서비스 분야 ‘스마트 팩토리’로 인정받은 AI 정수장을 글로벌 표준으로 확산시켜 첨단 물 산업 시장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수자원공사는 14일 대전 본사 세종관 50주년 기념홀에서 전사경영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윤석대 사장, 임원, 전국 부서장 등 약 16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