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USB-C 에어팟 맥스에서 사라졌던 유선 연결 기능을 복구했다.24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USB-C 에어팟 맥스는 오는 4월 iOS 18.4, 아이패드OS 18.4, 맥OS 15.4 업데이트를 통해 처음으로 유선 오디오 재생을 지원하게 된다.앞서 기존 라이트닝 모델은 출시 당시부터 3.5mm 케이블을 통한 유선 연결이 가능했으나, USB-C 모델에서는 이 기능이 빠지면서 사용자들의 불만을 샀다. 하지만 이번 업데이트로 USB-C를 통해 무손실 오디오를 전송할
애플이 에어팟 맥스 USB-C 모델에 무손실 오디오를 지원하는 펌웨어를 다시 배포했다. 2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기존 iOS 18.4 버그로 인해 업데이트가 불가능했지만, 애플은 이를 수정한 새로운 빌드 ‘7E101'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USB-C 케이블을 통한 초저지연 오디오와 유선 재생 기능도 포함돼 있다.펌웨어 업데이트는 자동으로 진행되며, 사용자는 설정 메뉴에서 에어팟을 연결해 버전 확인이 가능하다. 애플은 업데이트를 빠르게 적용하려면 iOS 18.4 또는 맥O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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