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동남아시아 이커머스 플랫폼 라자다의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글로벌 판매액이 네 배로 증가했다고 밝혔다.G마켓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라자다에서 진행된 할인 행사에 참여해 싱가포르,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5개국 소비자에게 K셀러 상품을 판매했다고 19일 밝혔다.G마켓은 신세계와 알리바바의 합작법인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알리바바 계열사인 라자다를 통해 해외 판매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 기간 라자다를 통한 해외 판매 건수는 전주 대비 319% 늘었고 거래액은 292% 증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