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은 8일 울산시자원봉사센터에 임직원과 가족이 직접 만든 ‘폐유리 업사이클링 냄비 받침’을 전달했다.

포항시자원봉사센터 소속 가족자원봉사단 회원 40명은 지난 28일 양말목 냄비받침을 손수 만들며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만든 양말목 냄비받침은 다음달 12일 업사이클링 환경캠페인 부스 운영하는 날 시민들을 대상으로 영일대해수욕장 환경정화활동 후 제공될 예정이다.

부산 사하구 신평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은 지난 27일 제2청사 광장에서 수업 결과물 50여 점으로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전시회에는 마을 내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교육적 가치를 추구하는 마을지역 교육공동체인 푸름마을 교육공동체도 참여했으며, 버려진 양말목으로 만든 안마봉, 목공 타일 냄비받침 등 업사이클링 공예품 등이 전시됐다.또한 전시회를 준비한 수강생들은 캘리그라피를 이용한 고체치약 케이스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주민들과 창작의 즐거움을 공유했다.전시회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주민자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