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고성군은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 의료봉사단 ‘나미드리’와 함께 고성군민을 위해 무료 한방 진료를 실시한다.고성종합체육관에서 7월
상지대 한의과대학 한의학과 봉사동아리 ‘나미드리’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3박 4일간 강원 고성군 고성종합체육관에서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의료봉...
상지대 한의과대학 한의학과 봉사동아리 ‘나미드리’는 지난 6월 30일부터 3박 4일간 강원도 고성군 고성종합체육관에서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에는 한의과대학 유준상 교수, 우연주 교수를 비롯해 한의학과 재학생 28명 등 총 30명이 참여해, 침 치료와 뜸, 한약 처방 등 다양한 한방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나미드리 동아리원들은 노인들의 주요 건강 문제에 대한 상담과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하며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상지대 한의대에는 ‘나미드리’를 포함해 ‘곤진회’, ‘자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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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7일 월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7월 7일 오늘의 운세36년 어려워 고민 말고 침착히 추진해야 복이 온다.48년 내실 기하며 실력 발휘하면 만사 풀린다.60년 인기 좋고 계획은 성공하니 주위와 협조 요.72년 복록 증가 명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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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예산에 주민 목소리 담는다…주민참여예산제 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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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이달희 “피해지역 복구·재건 명시돼야”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계 지원과 복구를 위한 ‘산불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강하게 제기됐다.국민의힘 이달희 의원은 3일 열린 국회 산불피해지원특별위원회 첫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산불특별법 제정 목적에 ‘복구’와 ‘재건’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며 관련 내용을 조문에 반영할 것을 강하게 주장했다.이번 소위는 지난 6월 10일 전체회의 이후 23일 만에 개최됐으며, 이달희 의원을 비롯한 김태선, 박형수, 임미애, 이만희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산불특별법안 5건이 상정됐다. 법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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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남 최초 ‘장애인정책종합계획’ 추진한다
광양시는 2일 시청 창의실에서 ‘2025년 제1회 광양시 장애인복지위원회’를 열고 ‘제1차 광양시 장애인정책종합계획’과 ‘2025년 장애인정책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정인화 광양시장, 장애인복지위원으로 위촉된 장애인 복지 분야 전문가, 복지시설 및 관련 단체장이 참석해, 전라남도 내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장애인정책종합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광양시는 지난해 9월 19일 ‘광양시 장애인복지 증진 조례’에 제3조의2를 신설해 법적 근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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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립도서관은 영광초등학교 학생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영광군 올해의 책 '집으로'를 집필한 강무홍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강무홍 작가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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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중 인천 한 건축자재 판매점에서 불이 나 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1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쯤 인천 계양구 계산동 건축자재 판매점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인접 건물 등에 있던 주민 22명이 구조되거나 대피했다. 또 건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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