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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 누적 기부금 1천억 원 달성
카카오의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가 누적 기부금 1000억 원을 돌파했다.올해로 18주년을 맞이한 카카오같이가치에는 지금까지 580만 명의 기부자가 7천만 건의 기부에 참여했다.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1명이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나눔에 참여한 셈이다. 지난 3월 경남과 경북, 울산 등지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가장 많은 기부금인 111억원이 모였고, 2020년 코로나19 극복에 53.9억원,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에 47.8억원이 모였다. 2007년 첫선을 보인 카카오같이가치는 참여기부, 같이기부, 매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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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0주년 교원그룹 '교원 감사 페스타'… 멀티비타민 4900원, 호텔 4만원
교원그룹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대규모 고객 사은 행사 '교원 감사 페스타'를 다음달 12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사회공헌 캠페인 ‘교원 감사 나눔’에 이어 고객·사회·임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두 번째 40주년 기념 프로그램이다.행사에는 구몬, 빨간펜, 교원웰스, 교원라이프, 교원투어, 교원헬스케어, 더스위트호텔, 키녹 등 교원그룹 주요 브랜드가 모두 참여해 다양한 할인과 특가,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교원헬스케어는 인기 건강기능식품 3종을 각 4900원에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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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분기 순익 1조대 돌파 … 동양·ABL 인수 효과 기시화
우리금융그룹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2조 7964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3분기 순이익은 1조244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3% 증가했다.이번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으로 보험사 인수에 따른 염가매수차익이 반영된 결과라는 평가다. 이에 우리금융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견조한 순영업수익 성장과 보험사 인수효과가 맞물리며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산재조정과 조달 비용 효율화, 은행 순이자마진이 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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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 소방의 날 기념 감사엽서 및 다과 꾸러미 제작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신한은행부산중부본부임직원들과 함께 ‘온기나눔 부산진구 Day’의 일환으로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관들을 위한 응원엽서와 물품꾸러미를 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엽서 작성과 물품 키트 포장으로 진행되었다. 완성된 꾸러미는 오는 31일 부산진소방서를 통해 350명의 소방관에게 개별 전달될 예정이다.이 사업은 신한은행부산중부본부의 전액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활동에 참여한 한 신한은행부산중부본부 한 임직원은 “소방의 날을 기념하여 가족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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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 뇌물수수 혐의 제주도청 간부공무원 구속영장 신청
제주도청의 한 간부공무원을 뇌물수수 혐의로 수사 중인 경찰이 이 공무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제주도청 과장급 직위에 있던 공무원 ㄱ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ㄱ씨는 관급 공사와 관련한 편의 대가로 수천만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이와 관련해 제주경찰 관계자는 지난 15일 오전 제주경찰청 기자단 간담회에서 "엄정하게 수사하겠다"며 "상호간 매매관계 등 사적 거래인 부분도 배제할 수 없어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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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고 운전하는 시대…운전자-차량 간 책임 공방 불가피
지난달 제너럴 모터스는 2028년부터 아이즈오프 주행 기술을 도입하고, 구글 제미나이 기반 대화형 인공지능을 2026년부터 차량에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GM 외에도 포드, 스텔란티스, 혼다가 레벨3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 중이며, 메르세데스-벤츠는 '드라이브 파일럿' 시스템을 캘리포니아와 네바다 일부 고속도로에서 운영 중이다. 하지만 이 기술은 여전히 법적으로 제한적이며, 사고 발생 시 책임 소재가 불분명하다는 면에서 여러 우려가 나온다.3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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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올해 3분기 영업이익·순이익 흑자 전환
2차전지 양극재 제조기업 에코프로비엠이 2025년 3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전년 동기 적자에서 플러스로 돌아서며 수익성이 개선됐다.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의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507억원으로, 전년 동기 412억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도 493억원으로, 전년 동기 495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액은 62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했다.전 분기 대비 매출은 19.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5%,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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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강세장 이끌 알트코인 3가지…밈코어·언데드·레일건 주목
암호화폐 시장이 10월을 약세로 마감했지만, 11월 첫 주를 맞아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3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는 밈코어, 언데드 게임즈, 레일건이 11월 초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은 알트코인으로 주목했다.밈코어는 최근 상승세를 지속하며 2.34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2.71달러 저항선을 돌파하면 강한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2.26달러 아래로 떨어지면 단기 조정이 불가피하다. 언데드 게임즈는 2.51달러에서 거래 중이며, 2.59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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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창작자를 대체할까?…5명 중 4명 이상이 사용 중
전 세계 창작자의 5명 중 4명 이상이 생성형 AI를 사용하고 있다.3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어도비가 전 세계 창작자의 86%가 생성형 AI를 업무 과정에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 세계 1만6000명의 창작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응답자의 85%는 AI가 크리에이터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이는 AI가 창작자들의 일자리를 위협하기보다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가장 많이 활용되는 AI 용도는 이미지 편집, 업스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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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아, 기업용 이미지 생성 AI '피보' 출시…이미지 요소 정밀 제어
생성형 인공지능 기업 브리아 AI가 기업용 이미지 생성 AI 모델 '피보'를 발표했다.3일 실리콘앵글에 따르면 피보는 기업이 AI 비주얼을 생산 환경에 도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기존 AI의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모든 시각적 요소를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80억개 파라미터로 구축된 피보는 이미지의 조명, 구도, 카메라 각도, 색상, 스타일 등을 독립적으로 조정할 수 있으며, 기업의 브랜드 스타일과 시각적 정체성을 학습해 일관된 결과물을 제공한다. 또한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