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가 4일 현직 대통령을 파면함으로써 차기 대통령를 뽑는 대권 레이스가 본격화할 전망이다.중앙선관위는 대통령 궐위선거 사유 확정에 따라 4월 4일부터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예비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다고 이날 밝혔다.예비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중앙선관위에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 서류, 전과 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정규 학력에 관한 증명서 등을 제출하고 기탁금 6000만 원을 납부해야 한다.참고로 예비 후보자로 등록하려는 사람이 '장애인복지법' 제32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영수증을 지참하면 매드포갈릭에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매드포갈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다이소몰이나 다이소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지참하고 매드포갈릭을 방문하면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매드포갈릭에서 주문금액 10만원 한도 내 최대 2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프로모션 기간 내 결제한 지류 및 전자 결제영수증을 대상으로 5월까지 받을 수 있다.아성다이소 관계자
영주시가 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0일간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및 재무제표 운영 전반에 대한 결산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결산검사는 예산이 당초 사업 목적과 관련 법규에 따라 적절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예산 낭비 요인이 있었는지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점검
포항시는 2025년 본예산 2조 8,900억 원 대비 1,295억 원이 증가한 총 3조 195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2일 포항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2025년 본예산 2조 5,440억 원보다 1,200억 원 증가한 2조 6,640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3,460억 원보다 95억 원이 증가한 3,555억 원이다.
한화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이 진행한 2024년 ESG 등급 평가에서 지난 평가 대비 한 단계 상승한 AA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한화는 지난해 BBB등급에서 A등급으로 상향된 뒤 1년만에 AA등급까지 상승하며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MSCI는 1999년부터 매년 전 세계 8,500여 개 이상의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ESG 핵심 이슈를 평가해 CCC부터 AAA까지 7단계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한화가 획득한 AA등급은 산업
3월 23일 이후 추가 발생 없어 유지 시 이달 중 종식 선언 가능 구제역이 진정 국면에 접어든 분위기다. 지난 3월 23일 영암 도포면 한 한우농장에서 14번째로 구제역이 확진된 이후 추가 확진 사례가 없기 때문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한우농가에서 지난 3월 13일 첫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같은 달 14일 3건, 15일
8일 낮 12시 48분께 경북 영덕군 영덕읍 천전리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불이 난 곳은 인근 산림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 자칫 큰 산불로 이어질 우려가 제기됐다.산림·소방당국은 불이 주변 산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헬기와 진화 인력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영덕군은
웅진식품이 건강한 몰입을 위한 '솔브앤고 포커스파워'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솔브앤고 포커스파워'는 새콤달콤한 레몬맛의 드링크 제품으로, 체내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르기닌' 2000㎎과 '타우린' 1000㎎을 함유해 몰입 에너지를 만드는 데에 도움을 준다.
폐기물을 규정에 맞게 처리하지 않아 악취 및 오염 발생을 초래한 골프장들이 잇따라 형사 고발됐다.제주시는 지난 1월 23일부터 4월 4일까지 관내 골프장 16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장폐기물 적정처리 실태 등에 대한 통합 점검을 실시한 결과, 폐기물 처리기준 등을 위반한 사업장 5개소를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최근 골프장 폐토사 부적정 처리와 관련된 민원이 접수됨에 따라 △폐기물 관련 인허가 사항 준수 여부 △폐기물 보관 및 처리 적정성 △위탁처리시 계약서 및 인계서 작성 여부 △보관장소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
조기대선이 확정된 후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규제해소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게임업계도 할 말은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지금까지 게임업계가 정부와 국회 등 제도권에 정책제안을 하는 것을 보면 지극히 소극적이었다. 제도권에서 간담회 등 자리를 만들면 그때서야 몇 마디를 한다거나, 발표된 정책이나 법안에 대해 뒤늦게 게임업계가 의견을 덧붙이는 정도였다.이처럼 소극적으로 대응해서는 현장의 의견을 담은 제대로 된 정책이 나오기 힘들다. 게임업계가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지 않아도 제도권에서 알아서 '친게임 정책'
태광그룹 금융계열사 흥국생명이 8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고객 눈높이에 맞춘 영업지원시스템 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톡톡 패널' 간담회를 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김대현 대표이사와 고객 접점 영업지원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도입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