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3·1운동기념관은 8월 6일 ‘광복사 위패 봉안 및 유물 기증식’을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 유산의 보존과 확산을 도모하고, 새롭게 서훈된 독립운동가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독립운동가 유족을 비롯한 시민, 관계 기관 관계자, 남상은 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광복사에서 열린 위패 봉안식에서는 이교정, 김분남 선생의 위패가 봉안되었다. 특히 이번 봉안식에는 이교정 선생의 후손인 93세의 이한수 님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