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금호읍 삼호지구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5년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21억원을 확보하게 됐다.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은 사과, 포도, 복숭아, 배 등 과수 집단재배 지구에 과실전문단지 조성을 위한 용수원 개발, 농로 개설, 과원 경지정리 등을 시행하는 사업이다.영천시는 지난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총 15개 지구 574ha에 과실전문생산단지가 선정돼 21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현재 화남면 신호지구 및 대창면 신광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