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 여성 풋살 동호회 FC골때려 선수들은 지난 25일 전국대회 우승 상금 일부인 50만원을 제주시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제주시청 여성 풋살 동호회인 'FC 골때려'가 전국 시.도공무원 대회에서 우승했다. 'FC 골때려'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인천광역시에서 열린 행정안전부와 인천광역시 공동 주최 '제19회 시.도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FC 골때려'는 8강에서 안산시를 상대로 4대 0으로 승리했고, 4강에서는 부산시와 격돌해 3대 승리, 결승전에서는 인천시를 2대 0으로 꺾으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FC 골때려'는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도 2년 연속 출전해 각 동메달을 따낸 바 있다.강병삼 제주
제주시청 여성 풋살 동호회 ‘FC 골때려’선수들이 전국대회서 우승을 하면서 제주시를 빛냈다.제주시에 따르면 제주시청 여성 풋살 동호회‘FC 골때려’는 친선 체육대회에서 예선을 무난히 통과했다.8강에서는 안산시를 상대로 4대 0으로 대파, 4강은 부산시와 격돌해 3대 승리, 결승전에서는 본 대회를 공동주최한 인천시를 만나 2대 0으로 따돌렸다.‘FC 골때려’는 친선대회에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여성 풋살 토너먼트 경기에서 무패와 무실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거머쥐는 영광과 우승의 쾌거를 이뤄냈다.이번 전국대회에서 받은 우승 상금 일부는 취
제주시청 여성 풋살 동호회‘FC 골때려’ 선수들이 지난 25일, 전국대회 우승상금 일부 50만원을 제주시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우리제주,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 캠페인’을 통해 제주시내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김민경 회장은 “폭염으로 인해 어렵게 여름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우리제주,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 캠페인’은 오는 7월 15일까지 진행될 계획으로, 기부 참여는 ▲사랑의계좌(농협은행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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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즈 켄시, 여섯 번째 앨범 ‘LOST CORNER’ 8월 21일 전세계 발표
일본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의 여섯 번째 앨범 ‘LOST CORNER’의 8월 21일 발매를 앞두고, 요네즈 켄시가 직접 그린 재킷 일러스트와 수록곡 리스트가 공개됐다. 디지털 음원은 오늘 풀린다.이번 ‘LOST CORNER’ 앨범에는 총 20곡이 수록되어 있다. 최근 화제를 모은 NHK 연속 TV 소설 ‘호랑이에 날개’ 주제곡 ‘Sayonara, Mata Itsuka!’, 올여름 일본 개봉예정 영화 ‘Last Mile’ 주제곡 ‘Garakuta’를 비롯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아카데미상 장편 애니메이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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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와 직급별 간담회 개최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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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기재부에 국비 856억 지원 건의
박완수 지사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5년도 국비예산 간담회’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나 내년 경남도 역점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이번 국비예산 간담회는 기획재정부의 본격적인 예산심사 시기에 맞춰 민선 8기 경남도의 주요 국비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기획재정부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예산심의관, 도에서는 박완수 도지사, 김명주 경제부지사, 김기영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했다.박 도지사는 “경남 미래산업이 도약하고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도의 역점사업들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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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의원, 여름철 수변공원 등 '뱀물림방지법' 발의
여름철 수변 공원 등에서 출몰하는 야생 뱀에게 물리는 것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뱀물림방지법'이 국회에 제출됐다.진성준 민주당 국회의원은 26일 이런 내용의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다중 거주·이용시설에 출몰한 뱀 등 야생동물을 지방자치단체가 선제적으로 포획해 방생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골자다. 현행법은 뱀과 같은 야생동물의 포획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고 '인체에 급박한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경우' 등 일부 예외적인 상황에서만 포획을 허용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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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울산무용제 대상 ‘PPM’, 솔로 ‘윤혜진’과 전국대회로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33회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울산 대표팀이 확정된 가운데, 예선격인 울산무용제에 참가하는 팀이 갈수록 줄어들면서 본선에 참가하는 울산팀의 경쟁력도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무용협회 울산시지회는 오는 9월2~11일 제주에서 열리는 제33회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울산 대표팀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23일 이틀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제27회 울산무용제에서 대상은 PPM팀이 차지했다. 솔로 부문은 윤혜진 무용가가 수상했다. PPM팀은 오는 9월9일 제주문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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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봉도~모도 연도교도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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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의회가 경제성 부족의 이유로 장봉도~모도 연도교 건설이 지연되는 것을 규탄하고 적극적인 조치를 촉구했다.옹진군의회 의원 7명 전원은 지난 28일 제244회 옹진군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중 7층 본회의장에서 지역소멸을 막고 주민의 교통권 보장을 위해 정부 및 관련 중앙부처에 연도교 건설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발표했다.2011년 행정안전부 접경지역종합발전계획에 포함된 장봉도~모도 연도교 건설은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반영되지 못하고 계속해서 사업기간이 늦춰져 왔다.군의회는 “지역 간의 활발한 교류와 이동을 저해하며 지역 소외감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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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머니북’ 베스트셀러 올라...서울국제도서전 참가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2024 서울국제도서전’ 참가를 마쳤다고 2일 밝혔다.2024 서울국제도서전은 지난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지난 5월 ‘더 머니북: 잘 살아갈 우리를 위한 금융생활 안내서’을 펴낸 토스는 출판사로서 이번 도서전에 참가했다. 머니북은 토스의 앱 내 콘텐츠 서비스 ‘오늘의 머니 팁'과 브랜드 미디어 ‘토스피드’의 콘텐츠들을 엮어서 재구성한 책이다.토스는 일상에 꼭 필요한 물건들로 채워진 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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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자율학교 ‘학교 특색과목’ 개설·운영 강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국가 위주 교육과정을 벗어나 학생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도록 제주형 자율학교의 학교 특색과목 개설·운영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학교 특색과목은 제주형 자율학교의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교과와 범교과 영역을 포괄해 지역과 학교 실정에 맞게 학교 자체적으로 개설하는 과목이다.도교육청은 제주특별법의 교육과정 특례를 활용해 교사 역할을 ‘주어진 국가 교육과정을 가르치는 소비자’에서 ‘학생들에게 맞는 개별화된 교육과정을 생산하고 가르치는 전문가’로 확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도교육청은 우선 지난해 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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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빌드, 연계통합미들웨어(MESIM gSaaS) 디지털서비스로 등록
AI·데이터 연계통합플랫폼 전문회사인 메타빌드는 5월 한국인터넷진흥원로부터 ‘CSAP SaaS 표준등급’을 획득한 자사 ‘연계통합미들웨어 ’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서비스이용지원시스템에 클라우드 컴퓨팅서비스로 등록됐다고 2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MESIM gSaaS’는 설치형 ‘연계통합미들웨어’ 제품을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해 인프라나 시스템의 유형에 제약받지 않고, 구독형으로 이용 가능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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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원 구성 ‘파행’에 이은 후유증 앓이…민주당 “의장 인정 않겠다”
의장 선거에서 소수당 강정구 의원이 의장에 선출되는 이변 속에 상임위 구성도 못하고 ‘파행’으로 끝난 평택시의회가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의장 당선을 인정할 수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하면서다.특히 민주당은 의장을 국민의힘에 내준 만큼 4개 상임위 위원장 모두를 차지하겠다고 나서면서 내홍은 더욱 격화될 전망이다.2일 평택시의회 민주당 의원 일동은 국민의힘 강정구 의원을 평택시의회 의장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문을 내고 “이후 발생하는 사태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합의를 파기한 의장에게 있음을 알린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