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업 발달 이점 살려 건전 경영기반 구축 조합원 안정적 경영 환경 조성 뒷받침 총력 지난 12일 임실축협 제53기 정기총회에서 상임이사로 공식 선임된 고치영 상임이사는 “조합원들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 상임이사는 “임실은 충효의 고장이자 한우와 치즈로 명성이 자자
축산업 발달 이점 살려 건전 경영기반 구축 조합원 안정적 경영 환경 조성 뒷받침 총력 지난 12일 임실축협 제53기 정기총회에서 상임이사로 공식 선임된 고치영 상임이사는 “조합원들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 상임이사는 “임실은 충효의 고장이자 한우와 치즈로 명성이 자자
창원특례시는 27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도 1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96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특히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의료봉사를 실천해 온 한의사, 화재 예방 캠페인과 부상 소방공무원 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성산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부산 부산진구는 3월 26일 민선 8기 1000일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부산진구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구는 청사 1층 로비에 천일의 성과 사진전을 개최했다. 2022년 7월부터 지금까지 부산진구의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영상 슬라이드와 사진을 게시하였다.대표적인 내용으로 ▲50여년 만에 전포대로 확장 완전 개통 ▲부산시 최초 동 중심 생활민원책임제 시행 ▲15분 도시 부산 1호, 당감·개금권 시비 300억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개막 이후 3연승을 달리며 맹타를 뽐내던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삼성은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6대8로 패배했다.이날 삼성은 투타에서 모두 어려움을 겪었다. 신예 좌완 투수 이승현이 선발로 나섰지만 4회를 채 넘기지 못하고 3⅔이닝 동안 7피안타 5실점으로 흔들렸다. 볼넷과 몸에 맞는 볼 등으로 제구력이 무너지면서 초반부터 힘든 경기를 펼쳤다.타선 역시 NC 선발 신민혁에게 고전했다. 삼성은 경기 초반 공격에서 5회까지 김지찬의 첫 안타와 구자욱의 적시타를 포함해 단 2개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어제 혈액수급 안정과 생명나눔 실천을 위해 단체 헌혈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내 혈액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헌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최광제 LX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혈액 수급 안정은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활동을 통해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0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중부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제일건설㈜이 제주 제주시 건입동 167번지 일원에 선보인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가 4월, 일부 세대를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이번에 공급되는 세대는 총 728세대 중 75세대로, 전용 66㎡ 단일 타입이다. 특히 이번 공급은 청약통장, 거주지역, 소득,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일반적인 전세나 월세와 달리 한 번 입주하면 10년간 이사 걱
공사-‘인천영종 A-24BL 아파트 건설공사’ 등 3조8천737억용역-‘지능형 외교안보 데이터 플랫폼 구축사업’ 등 3천133억 조달청이 4월 한달 동안 총 235건 4조2,699억원 규모의 대형사업 경쟁입찰 공고를 추진한다.이 가운데 신규 공고는 181건, 2조6,192억원, 이월 공고는 54건, 1조6,507억원 규모다.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는 ▲‘인천영종 A-24BL 아파트 건설공사 12공구’ ▲화성동탄2 C-27BL 아파트 건설공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경상북도 내 산불·강풍으로 피해가 발생한 교육시설 정상화를 위해 지난 27일 현지에 긴급대응반을 급파했다.긴급대응반은 교육부 및 해당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피해 학교의 신속한 복구 및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27일부터 28일까지 안동, 청송, 영동 지역 총 8개교 피해 상황을 조사했다.대상 학교는 ▲화재 피해 7개교 ▲강풍 피해 1개교다.주요 피해는 창문 파손 및 외벽 그을림, 지붕 및 펜스 파손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철도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DL E&C 안전체험학교에서 ‘체험형 안전교육’을 어제 시행했다.이번 교육은 간부 직원과 신입직원을 포함한 46명을 대상으로 7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 과정은 ▲장비 협착 ▲전기 감전 ▲이동식 비계 전도 ▲개구부 추락 ▲시스템 비계 추락 등 철도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위험 요소 체험을 중심으로 시행된다.이 교육을 통해 관리자는 안전 리더로서 솔선수범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신입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