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2일, 예천군청소년문화의집이 경북문화재단에서 시행하는 ‘2025년 예술인파견지원-경북예술로’ 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경북예술로 사업은 예술의 가치를 존중하고 예술 협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가능한 기관을 운영기..
예천군청소년문화의집이 경북문화재단에서 시행하는 ‘2025년 예술인파견지원-경북예술로’ 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경북예술로 사업은 예술의 가치를 존중하고 예술 협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가능한 기관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해 기업·기관의
김만식 기자 = 예천군은 2일, 예천군청소년문화의집이 경북문화재단에서 시행하는 ‘2025년 예술인파견지원-경북예술로’ 사업
예천군은 2일 예천군청소년문화의집이 경북문화재단에서 시행하는 ‘2025년 예술인파견지원-경북예술로’ 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경북예술로 사업은 예술의 가치를 존중하고 예술 협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가능한 기관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해 기업·기관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예술 협업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기업 및 기관이 가진 이슈를 예술인들의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예술적 협업을 통해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예천군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총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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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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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창립자 "비트코인, 연말까지 3.6억원…관세 이슈 무의미"
카르다노 블록체인 창립자인 찰스 호스킨슨은 비트코인 가격이 2025년이나 2026년에 25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호스킨슨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상호관세의 영향은 오랫동안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호스킨슨은 암호화폐 전반적인 시세에 대해 3~5개월간은 정체할 것으로 봤다. 또한 오는 8월이나 9월에는 투자자 관심이 높아질 것이며, 이 상승세는 6~12개월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따라서 비트코인은 이르면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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