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 청소년인생학교는 단풍이 물들어가는 10월을 맞이하여 15일, 17일, 22일에 3차례에 걸쳐 도내 초·중·고 교원들을 대상으로 2025 하반기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한다.초·중·고 교장을 대상으로 하는 제1차 연수는 △‘청소년인생학교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시작으로 △‘웃는 얼굴로 구워삶는 언어의 기술’, △‘차의 맛과 향을 느껴보는 작은 여행’ 강의가 이어진다. 특히 △‘웃는
해남군이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 열리는 ‘2025 해남 미남축제’에서 해남의 농수산물로 차려진 한상차림 ‘해남밥상’을 선보인다.해남밥상은 올해 새롭게 선정된 해남대표음식‘해남8미’의 하나로, 기존 해남 한정식의 범위를 넓혀 해남의 제철 농수특산물과 전통의 식문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백반정식의 브랜드명이다.해남군은 올해 미남축제에서 해남밥상관을 운영, 축제 참가자들에게 해남밥상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축제에서 해남밥상 운영은 해남읍의‘도화지’와‘유락횟집’에서 참여해 해남의 신선한
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의 공식 수입사인 투웨이가 ‘darkFlash DY460 ARGB BTF’ 어항 PC 케이스를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블랙은 98,000원, 화이트는 99,8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하며, 데스크테리어를 원하는 사용자의 큰 관심이 기대된다.DY 시리즈는 다크플래쉬의 ‘FLY BEYOND LIMITS’ 철학을 반영한 데스크테리어 프리미엄 라인업이다. DY460, DY470, D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장군기2025년 10월 29일 오후 4시, 강화군 강화읍 문화반딧불에서 강화군민 10여 명이 모여 ‘수자기반환추진위원회’ 발족식을 했다. 이날 모인 사람들은 수자기 반환 활동에 관심이 있는 강화군민들로, 우리에게 소중한 역사문화유산인 수자기를 되찾기 위한 노력을 모색하기 위해 모였다. ‘수자기’는 1871년 신미양요 때 강화도를 침략한 미국 해군이 탈취해 간 우리나라 유일의 장군기다. 154년 전, 강화는 전쟁 중이었다. 당시 조선 최전방에서 외세 세력을 온몸으로 막아내고 있었다. 1871년
○ 부모들의 대표 멘토인 아주대학교 조선미 교수를 초빙해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자녀가 스스로 삶을 계획하고 실천해 나갈 수 있게 하는 올바른 부모의 역할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 중심의 강연으로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부에서 공모한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된 북구청
울산시축구협회가 주관한 ‘2025 울산시 OB축구대회’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울산 서생 간절곶스포츠파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울산 각 구·군을 대표하는 시니어 축구팀들이 참가해 연령대별로 60대부와 70대부 경기가 진행됐다.대회 결과, 60대부는 서생FC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70대부에서는 남구돌고래FC가 정상에 올랐다. 특히 남구돌고래FC는 올해 울산시에서 열린 5개 주요 대회 중 굿모닝배, 경상일보배, 어르신배, OB대회를 모두 제패하며 4관왕을 달성했다. 명실상부한 울산 시니어 축구의 최강팀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 보유 자산 매각을 전면 중단하고, 진행 중인 매각 사업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긴급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3일 각 부처에 “정부 자산 매각을 일시 중단하고, 진행 중이거나 계획 단계에 있는 모든 매각 건은 재검토 후 시행 여부를 다시 결정하라”고 지시했다. 최휘영 정부 대변인 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불필요한 자산을 제외한 매각은 자제하되, 부득이한 경우 국무총리의 사전 재가를 받아야 한다는 점을 대통령이 명확히 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조치는 최근 국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자산 매각 논
종갓집노인복지관은 3일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30명을 모시고 2025년 문화체험활동 ‘우리 함께, 가을愛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문화·여가 경험을 제공해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상호 교류를 통해 사회적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부산 해운대 일대를 찾아 씨라이프부산아쿠아리움을 관람하며 다양한 해양생물을 살펴보고, 요트투어를 즐기며 가을 바다의 정취를 만끽했다. 한 어르신은 “요트를 타보긴 처음인데 바람 맞으니 속이 다 시원하다”며 “오랜만에 나들이하니 참 좋다”고 소감을 전
국회가 본격적인 예산안 정국에 들어가면서 경남도와 지역 국회의원들 발걸음도 바빠지고 있다. 경남지역에 배정된 내년도 국비 예산 삭감 방어와 핵심 사업 예산 증액, 지역구 예산 최대 확보 등을 목표로 앞으로 두 달여 간 숨가쁜 일정을 이어간다. 이 대통령 시정연설로 국회 협조 구해 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