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2024년 8월 6일 입국했다. 이들은 필리핀 직업훈련원에서 780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하고 정부인증 자격증을 취득한 24세-32세의 가사관리사로, 영어가 유창하고 한국어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의사를 소통할 수 있으며, 건강검진은 물론이고 마약, 범죄 이력 등의 신원 검증도 거쳤다. 가사관리사는 7개월간 우리나라에 거주하며 9월 3일 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여, 2025년 2월에 마무리 한다. 우리나라에서 12세 이하의 자녀가 있거나 출산 예정인 가정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