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동해안 철도시대 개막을 앞두고 23일 영덕군 삼사해상공원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 오프닝 행사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황재철 도의원, 신승훈 경상북도 투자유치단장, 김광열 영덕군수, ㈜현진건설, 파나크 영덕 및 ㈜소노인터내셔널 본사 대표 등 내외빈 40여 명이 참석했다. 파나크 영덕은 2019년 12월 경북도와 MOU 체결 후 5년 만에 이루어진 큰 성과로 1316억원을 투자해 경북 동해안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게 되었다. 특히, 경북도는 12월 31일 개통하는 동해선 고속철도 등 기반 시설을 활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