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파라타항공과 협력하여 양양국제공항을 정상화함으로써 지역 경제와 관광을 활성화할 계획이다.파라타항공은 기존 플라이강원의 새로운 이름으로 2023년 5월 운항 중단 및 기업 회생 절차를 거친 후, 첫 운항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현재 국토교통부의 항공운송사업자 면허 변경을 앞두고 있으며, 변경 면허 취득 후 항공운항증명 효력이 회복되면 이르면 8월부터 양양-제주 정기편 운항을 시작할 계획이다.또한, 파라타항공은 양양국제공항 정기편 개설과 함께 국내외 여행사와 협력하여 부정기편 여행 수요를 개발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