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4월 18일 3~5세 유아 45명과 이전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유아 2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유아들이‘다름’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다.유아들은 햐얀 토끼들 사이에서 다르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하던 까만 토끼가 위험에 처한 하얀 토끼들을 용감하게 구해주는 내용을 담은 ‘까만 토끼’인형극을 통해 차별로 인한 아픔과 어려움을 생생하게 느껴보았다. 이어진 이론 교육에서 장애인을 이해하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방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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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한덕수 출마는 내란세력의 탄핵불복 선언"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한덕수 전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는 내란세력의 탄핵불복 선언"이라며 "자신이 저지른 불법행위를 생각한다면, 결코 해서는 안 될 일 뿐 아니라 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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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정부 추경으로 산불 아픔 딛고...전화위복의 발판 마련
경상북도는 5월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5년도 정부 추가경정예산에서 산불 피해 지역에 지원될 행정안전부 재난대책비 등 총 1조 2,000여억원 규모의 국비와 관련 예산을 확보하면서 산불 피해 복구와 도정 현안 해결을 위한 중대한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대규모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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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APEC 앞두고 민간이 먼저 움직인다!’…경주시 착한가격업소연합회, 환경정비 앞장
경주시 착한가격업소연합회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비 활동은 지난 4월 30일, 김옥희 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의 대표 관광명소인 첨성대 일대와 황리단길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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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 '붕괴 : 스타레일' 2주년 콘서트 '화제'
호요버스가 '붕괴 : 스타레일'의 2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함께 감상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게임 밖에서도 축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요버스는 최근 '붕괴 : 스타레일'의 2주년 기념 콘서트를 함께 시청하는 감상회를 진행했다. 또 이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및 시리즈의 신작 소식을 깜짝 발표하며 이목을 끌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중국 상하이에서 사흘간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마지막날에는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이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이 가운데 국내에서는 ▲용산아이파크몰 ▲연남 ▲서면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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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립학교장회, 어린이날 맞아 전국 사립초에 마스크 10만 장 지원
대한사립교장회 가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의 사립초등학교에 마스크 10만 장을 지원했다.교육계에 따르면 대한사립학교장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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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정명환 별세, 향년 65
사극 '허준', '이산' 등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정명환이 별세했다. 향년 65.유족은 9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전날 오후 자택에서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고인은 1960년생으로 안양예고를 졸업하고, 1986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여명의 눈동자' 등에 출연했고, 1991년 MBC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았다.이후 '허준', '신돈', '이산' 등 여러 사극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빈소는 서울 강동구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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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17주년… 남자 마돈나의 화려한 귀환
블랙코미디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가 5월15일 17주년을 맞이한다. ‘죽여주는 이야기’는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연기파 배우로 인정 받고 인기를 끌고 있는 김영대와 현봉식의 무대 데뷔작이기도 하다. 대학로 대표 스테디셀러 연극으로 여전한 인기를 끌고 있는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매 회차 다양한 배우들의 출연한다.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삼형제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하고 스튜디오틈가 제작한 작품이다. 4남매 중 삼형제가 극의 제작, 기획, 연출을 담당하고 막내가 배우로써 무대에 서고 있는 리얼 가족 창작극이다. 전국 450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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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선후보, 경북 ‘경청 투어’ 돌입…“투표는 총보다 강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9일 경주를 방문하며 경북 지역을 대상으로 한 ‘골목골목 경청 투어’에 돌입했다. 이번 일정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2일 이전에 유권자들과 직접 만나는 마지막 기회다.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지지를 보내기 위해 모였다. 이 후보는 경주시 용강동의 한 아파트 상가를 찾아 “대한민국은 권력자의 나라가 아니라 평범한 시민들의 나라여야 한다”며 시민들의 지지를 요청했다.그는 또한 1980년대 민주화 운동을 언급하며 “우리는 맨손으로 총과 장갑차를 이겨낸 민중”이라며 “투표는 가장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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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최후 보루 사법부 믿지만 총구가 우릴 향하면 고쳐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9일 "민주주의 최후 보루인 사법부를 믿지만 총구가 우리를 향하면 고쳐야 한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경북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경청투어' 중 기자들과 만나,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상고심이 정치적 중립을 위반했는지 여부 등을 논의할 26일 전국법관대표회의와 관련 "사법부는 국민의 믿음과 신뢰에 대한 기대를 깨지 말아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이 후보는 전국법관대표회의가에 대해 "금방 열릴 줄 알았는데 상당히 뒤로 미뤄졌다"며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 중 일부일 것 같다"라고 했다.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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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선 후보, 칠곡 부영사거리 찾아 “변화는 한 표에서 시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9일 오후 2시 20분경 칠곡군 석적읍 부영사거리를 찾아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했다. 이번 방문은 경북 지역 ‘골목골목 경청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 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