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내달 신작 액션 MMORPG ‘크로노 오디세이’의 글로벌 CBT를 진행한다고 20일 예고했다.글로벌 CBT는 오는 6월 중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실시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크로노 오디세이’ 공식 스팀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이번 테스트는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이용자에게 ‘크로노 오디세이’를 처음 선보이는 자리다. 테스터로 선정된 이용자는 ‘소드맨’ ‘레인저’,‘버서커’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해 ‘크로노 오디세이’의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 글로벌 테스터 신청 페이지에는 현재
그라비티가 중국 당국으로부터 현지 판호를 꾸준히 취득함에 따라 신작 라인업 확대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에따라 이 회사는 올해를 기점으로 대중국 시장 확대에 회사 역량을 집중 하는 등 총력전을 벌일 태세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그라비티는 최근 '라그나로크' 판권을 활용한 MMORPG '선경전설지약정호적모험'의 중국 판호를 획득했다. 이 회사는 매년 2~3개 작의 판호를 취득해 작품 서비스에 나서는 등 중국 시장에서 꾸준한 비즈니스를 펼쳐 왔다.이 회사는 지난 2023년 '라그나로크
스마일게이트 RPG는 개발 중인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비전 프리뷰 행사 사전 예고 페이지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사전 예고 페이지에서는 오는 27일로 맞춰진 카운트다운 화면을 확인할 수 있으며, 카운트다운이 종료되는 27일 행사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스마일게이트 RPG가 개발 중인 로스트아크 모바일은 전 세계 누적 가입자 6000만명을 기록한 히트작 '로스트아크'의 지적재산권을 활용해 언리얼 엔진 5로 개발하고 있는 MMORPG 신작이다.
넥슨의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마비노기 모바일'이 출시 약 50일 만에 누적 매출 3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가 2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누적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추정치 합산 100만건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다운로드 1위, 매출 2위에 해당하며, 서브컬처 요소가 결합된 MMORPG 중 유일하게 상위권에 위치했다.넥슨은 마비노기 모바일 출시로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입지를 강화했다. 출시 전 퍼블리셔 매
엔씨소프트가 내년 최소 2조원 매출 실현을 목표로 했다. 기존 작품들의 선전과 ‘아이온2’ 등 신작 출시를 계기로 이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엔씨소프트는 14일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이 회사는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현 방안으로 기존 작품의 대규모 업데이트, 서비스 지역 확대, 스핀오프 게임 출시 및 ‘아이온2’ ‘LLL’ ‘브레이커스’ ‘타임 테이거즈’ 등 신작 출시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아이온 2' 등 신작 라인업이 예상외의 성과를 거둘 경우 최대 2조 5000억원까지
1분기 부진한 실적은 기록한 카카오게임즈가 하반기부터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신작 출시를 본격화하며 매출 반등을 모색한다. 회사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한 체질 개선 작업을 마무리하고 글로벌 사업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7일 카카오게임즈는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229억원, 영업손실 124억원, 당기순손실 334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적자로 전환됐다. 이러한 실적 부진은 신작 출시 공백과 장기 서비스
최근 주요 게임주를 중심으로 신작 모멘텀이 강하게 부각되고 있다. 기대감 높은 신작을 통해 실적과 주가를 동시에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넷마블,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등에서 신작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다. 각 회사가 하반기 대작 출시를 준비 중인데, 이에 대한 기대감이 벌써부터 형성된 것이다.넷마블에선 ‘몬스터길들이기: 스타 다이브’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이 부각되고 있다. 이 중 ‘몬길’은 최근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며 막판 담금질 모습을 보였다. ‘일곱 개의 대죄’는 내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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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에서] 누구를 볼 것인가
후배가 허탈한 듯 웃으며 말했다. "선배, 같은 걸 올렸는데 다른 데는 조회 수가 수십만이고 우리는 1만밖에 안 돼요."신문 기자로 10년 넘게 일하며 조회 수에 연연해 본 적은 없다. 사회에 빛과 소금 같은 기사라면 누가, 언제라도 알아봐 주겠지, 쓰임이 있겠지. 막연한 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