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문화재단은 오는 22일 오후 2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인문학 토크 콘서트 을 개최한다.은 ‘토요일에 산책가자!’ 라는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의 메인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토크 콘서트 형식의 인문학 프로그램이다.1회차 게스트로는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부터 tvN 드라마‘푸른거탑’, MBN‘보이스트롯’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 중인 배우 겸 가수 백봉기가 관객과의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지난 2000년 시트콤 단역으로 데뷔한 백봉기는 다양한 작품에서 인지도를 쌓
제천문화재단은 지난 3월 13일부터 4월 11일까지 꿈의 오케스트라 ‘제천’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제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제천’은, 베네수엘라 빈민층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던 음악교육 프로그램 ‘엘 시스테마’ 모티브 사업으로, 건강한 자아 형성과 행복한 사회를 일조하는 사회문화예술교육이다.꿈의 오케스트라 ‘제천’은 2025년을 시작으로 6년 차까지 국비 최대 8억여 원을 지원받으며 중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을 단계적으로 수립하여
제천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에 2년 연속 선정됐다.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문학 분야 작가가 도서관에 상주하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문학 향유 기회 활성화 및 문인들의 안정적인 창작 여건 조성 등에 그 목적이 있다. 전국 130여 곳의 도서관, 문학관 등 문학 시설에서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결과 제천문화재단을 포함해 총 77곳이 최종 선정됐으며 국비 2290만원의 지원을 확보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사업을 수행하게 된 하소생활문화
충북 제천문화재단이 오는 21일까지 ‘2025 꿈의 무용단 제천’ 단원을 모집한다. ‘꿈의 무용단 제천’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아동·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지원 사업으로 발레를 통해 감각을 깨우고 소통하며 자유로운 움직임이 확장되는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4년부터 시작돼 올해 2년 차를 맞이한 ‘꿈의 무용단 제천’은 국내 대표 발레 전문 민간단체인 와이즈발레단과 협업해 지난 1년간 발레 예술교육을 운영하며 기초부터 창작, 개별 안무까지 다양한 경험과 배움을
충북 제천문화재단이 의림지 자동차극장의 재정비를 마치고 오는 15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이에 앞서 오는 14일 사전 운영을 진행해 관람객들을 미리 맞이할 계획이다. 의림지 자동차 극장은 제천의 대표 관광지인 의림지에 위치해 영화 관람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시민들에겐 낭만적인 추억을 관광객들에게는 특별한 여행 코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식 재개관 일정에 맞춰 아카데미 4관왕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 이후 6년 만에 내놓은 신작 을 준비했으며 사전
충북 제천문화재단이 카메라와 친해지고 싶은 초보 사진가들을 대상으로 4일부터 ‘사진촬영 DSLR/미러리스’ 기초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카메라를 구입했으나 막상 어떻게 찍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제천영상미디어센터 2층 편집교육실에서 오는 13일부터 5월 22일까지 매우 목요일 총 10회차에 걸쳐 사진 촬영에 대해 걸음마부터 교육할 예정이다. 커리큘럼은 △카메라 기본 조작법 △노출과 피사계심도 △렌즈 활용법 △야외 촬영 실습 등 사진의 기본 원리를 익히고 실습을 통해
제천문화재단은 「2025 올해의 작가전」 ‘일상속의 변주’ 라는 주제로 공모를 개최해 일반미술 부문에 장범순 작가와 미술/수묵화 부문에 박태준 작가를 각각 선정했다.앞서 제천문화재단은 지난 2월 4일부터 21일까지 총 17일간 만 30세 이상으로 5년 이상 제천에 주소를 둔 시각예술분야 지역작가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했다.작품 심의는 외부심의위원회의 공정한 면접 심사를 거쳐 장범순, 박태준 작가를 각각 최종 선정했으며 지난 12일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작가 선정증과 창작지원금 500만 원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준호 의원 "김동연 지사 헌재 판단 왜곡한 망언, 즉각 사과·사퇴하라"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법과 상식이 정치 공작과 권력 망상을 이긴 순간"이라고 평가하고 직후 발표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발언에 대해 "헌정질서를 기만한 위험한 선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고준호 의원은 공식 입장문에서 "김동연 지사는 헌재 판단을 교묘히 왜곡하고 헌정질서를 모욕했다. 이는 도정 책임자의 언행으로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은 수준이며, 즉각 국민 앞에서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시도와 관련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프트업 "한국 대표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거듭날 것"
시프트업이 27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도약을 선언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 시프트업은 2024년도 영업수익 2241억원, 영업이익 1527억원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총 3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시프트업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김형태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가 될 수 있도록 회사와 임직원 모
Generic placeholder image
태백시 장성동, '청년카페 위버스(WE-VERSE) 사업' 최종 선정
태백시는 지난 24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2025년 강원 스테-이 시범사업’에 장성동 ‘청년카페 위버스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장성동은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마을의 청년정착을 촉진하고, 장성지역의 경제적·사회적 활성화를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였다.해당 사업은 장성동 계산마을에 위치한 복지회관을 리모델링 하여 청년카페로 조성하고,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창업·커뮤니티·네트워킹 활동 등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합공간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용, 중국서 ‘차량용 전장 사업’ 광폭 행보…샤오미 이어 BYD도 찾아
글로벌 경영 행보를 재개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 샤오미 전기차 공장에 이어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BYD 본사를 찾았다.'사즉생'과 ‘독한 삼성인’ 선언 이후 직접 사업 챙기기에 나선 이 회장이 전장 사업 확대를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서고 있다.24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린 중국발전포럼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후 남부 광둥성 선전에 있는 BYD 본사를 방문했다.이 회장의 선전 방문은 지난 2018년에 이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과원, 화성지역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 청년 교육생 모집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화성지역 거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제약·바이오 분야 맞춤형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추진한다.화성시와 경과원은 4월 18일까지 ‘미래기술학교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미래기술학교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과정’은 제약·바이오 산업의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교육이다.화성시 거주 청년 구직자 20명을 선정, 5주간 제약·바이오 전문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대상은 신청일 기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리도시공사,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 위해 100만 원 기부
구리도시공사는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구리도시공사 전 직원들은 이번 산불피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인점포 전성시대, 화재 안전대책 시급
인건비가 들지 않는 다는 이유로 경기 지역에서도 무인점포가 급증하고 있지만, 화재 안전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무인점포는 다중이용업소에 해당하지 않아 소방시설 설치 의무가 없어서다. 지난해 12월 행안부에서 가이드라인을 만들었지만 이 또한 권고안 일뿐이다.31일 수원의 한 무인 꽃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시, 두산에너빌리티의 380MW급 가스터빈 수주 축하
창원특례시는 최근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 기술로 만든 초대형 가스터빈을 앞세워 3,200억 원의 여수천연가스발전소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에 대해 축하의견을 표명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앞서 지난 2021년부터 380MW급 한국형 표준가스 복합 모델을 국내 산학연 340여 기관과 함께 개발해왔다. 이번 수주를 통해 오는 2028년까지 380MW규모 초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시-폴란드 HANSEI, 글로벌 비즈센터 지정 협약 체결
창원특례시는 31일 시청 접견실에서 폴란드 바르샤바 소재 한세이와 17번째 창원시 글로벌 비즈센터를 지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비즈센터는 현지 산업시장에 밝은 통상전문가들로 다년간의 기업 간 무역거래와 수출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현지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수출상담회, 박람회 참가를 지원하는 역할을 해오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양시-시의회, 추경 삭감두고 맞불…민선8기 후반부 사업 난항
민선8기 출범부터 평행선을 달려온 고양특례시와 시의회가 2025년 추가경정예산 삭감을 두고 맞불을 놓으면서 후반기 일정에 차질이 예상된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추경 삭감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