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가 리비안 R1T를 가장 안전한 픽업트럭으로 선정했다고 12일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가 전했다.R1T는 IIHS의 가장 권위 있는 상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 상을 수여받았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전기 트럭 중 유일하게 안전성 결과가 발표된 모델이다.리비안 R1T는 지난 3년 동안 IIHS에서 수여하는 최고 안전 등급을 유지하며, 모든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전면 충돌 방지 부문에서는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리비안이 친구를 통한 리비안 구매를 유도하는 추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29일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리비안 소유자가 고유 코드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리비안을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보상을 제공한다. 보상은 무료 충전과 리비안 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로 제공된다. 충분한 포인트를 모은 고객은 새로운 리비안을 거의 무료로 받을 수 있다.이 프로그램은 리비안의 인벤토리에서 R1S SUV 또는 R1T 트럭을 구매하는 경우에만 적용되며, 맞춤 주문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전기 트럭 시장에서 높은 수요를 보이며 다른 경쟁사를 압도하고 있다고 18일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 S&P 글로벌 모빌리티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7월 사이버트럭 등록 대수는 7월 전체 전기 트럭 등록대수와 엇비슷하다. 테슬라의 7월 전체 차량 판매량도 사이버트럭 덕분에 증가했다. 7월 테슬라 사이버트럭은 총 5175대의 등록 대수를 기록했다. 포드 F-150 라이트닝, 리비안 R1T, 쉐보레 실버라도 EV, 허머 EV 등 모든 비 테슬라 전기 트럭의 등록 대수는
지난 주말 미국 일리노이주 리비안 공장의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해 리비안 리비안 전기차 50대 이상 파손됐다.25일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미국 일리노이주 노멀에 위치한 리비안의 전기차 공장 주차장에서 24일 밤 발생한 화재로 고객에게 배송되기를 기다리던 50여 대의 R1S 및 R1T 모델이 손상된 것으로 알려졌다.노멀 소방서는 이날 밤 9시 45분 즈음에 화재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자정 무렵 화재는 진압됐고 차량 50대가 파손됐지만, 인명 피해는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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