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역 청년 및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행복주택’을 공급한다. 20일 LH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대구 동인 행복주택’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에 위치한 대구 동인 행복주택은 26.64~36.06㎡ 373가구 규모로 LH가 101가구를 임대했으며, 추가 모집 물량은 36㎡ A형 44가구다. 대구 동인 행복주택은 저렴한 임대료와 뛰어난 교통 접근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강점이다. 입주 자격은 대학생, 취업준비생, 19~39세 청년,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