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GTX본부는 철도의 공공 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지하철도시설물 상부지반 300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내달 22일까지 시행한다.이번 점검은 지하터널, 지하역사 등 지하철도시설물의 상부도로 및 선로를 대상으로 3인 1조 점검조를 편성해 현장 육안조사를 실시한다.현장 육안조사는 상부지반의 침하, 균열, 노후도, 보수·보강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점검결과를 등급화한 결과가 ‘긴급’이거나 재해위험도가 높은 개소에 대해서는 외부전문가와 공동조사를 통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위험구역 설정 등 긴급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