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청년음악인협의회는 청년예술가 활성화 시리즈 ‘Young Artist Series Ⅷ: 낭만과 현대 사이’를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창원 3·15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도내 예술대학에 재학 중인 역량 있는 청년 예술인 9명의 연주자를 중심으로 진행된다.피아노 연주자 황정운·안은비, 바이올린 연주자 이가은, 첼로 연주자 신승현, 테너 신동원, 클라리넷 연주자 양예지, 플루트 연주자 양진경, 비올라 연주자 박경미, 소프라노 송찬희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리스트, 슈트라우스, 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