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결과, 울산 지역 선거인 7만7842명 중 2만2932명이 투표에 참여해 29.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금고이사장선거는 금고마다 선출 방법과 투표 방법이 다양하고 피선거권 요건 등이 달라 어려움이 예상되었지만, 울산 지역은 선관위와 금고, 관계기관의 협조와 금고 회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투표율이 전국 평균 투표율 25.7%를 넘기며 순조롭게 마무리했다. 이번 금고이사장선거는 2021년 ‘새마을금고법’, 2024년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