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외고산옹기마을에서 3일 개최된 '2025 울산옹기축제'가 4일 현재 한창이다.올해로 25회를 맞은 이 축제는 '웰컴 투 옹기마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외고산옹기마을은 국내 옹기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옹기 집산지로, 1960~70년대 전국 각지에서 옹기장과 도공들이 모여들며 형성됐다. 이번 축제는 전통 옹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대인과 옹기의 정서적 거리를 좁히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졌다.축제 첫날인 3일에는 울주군 연합풍물단과 주민기획단 '
2일 오전 10시53분쯤 의왕시 내손동 한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432만5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45명을 투입했다. 소방당국은 42분만인 오전 11시35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경주시 착한가격업소연합회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비 활동은 지난 4월 30일, 김옥희 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의 대표 관광명소인 첨성대 일대와 황리단길 주요
창원특례시는 4일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42회 창원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창원시 문화상은 문학, 학술, 체육, 지역사회개발, 예술, 교육·언론 등 총 7개 부문에서 선정해 수여하며, 올해는 총 9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조례 개정에 따라
넷마블은 액션 게임 가 출시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지난 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등장하는 SSR 헌터는 ‘순백의 검희 차해인’이다. 수속성 파이터로 설계됐으며 ▲도약하며 주변의 적을 베는 ‘천공의 일격’ ▲공중에서 거대한 천공의
HJ중공업이 한국항공우주산업과 함께 고속상륙정 장비 국산화에 나선다.양사는 7일 고속상륙정 Batch-II 시뮬레이터 및 통합기관제어장치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각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장비 국산화를 공동 추진하며 국방 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고속상륙정은 고압 공기를 활용해 바다와 육지를 오가는 수륙양용 공기부양선으로, 병력과 장비를 탑재한 채 최대 40노트로 기동하며 해군과 해병대의 초수평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