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은 지난 10월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 서울 연남동 스페이스비 및 홍대입구역 일대에서 개최한 ‘쓰담서울 시즌5–해피쓰담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쓰담서울’은 환경재단과 한국필립모리스가 서울이 깨끗해지면 바다도 깨끗해진다는 슬로건 아래, 2021년부터 함께 추진해온 도심 환경 개선 캠페인이다. 올해는 빗물받이를 정화하고, 아트워크를 통해 쓰레기 투기 방지를 유도하는 ‘쓰담필터’ 활동을 전국 단위로 전개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할로윈을 맞아 ‘우리가 버린 쓰레기가 유령이 되어 돌아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