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아티스트 지드래곤의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이 새로운 영역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바로, 브랜드 최초의 주류 제품 **‘피스마이너스원 레드 하이볼’**을 공식 출시한 것.이번 신제품은 하이볼의 클래식한 매력에 지드래곤만의 감각적이고 대담한 스타일을 더해 탄생했다. 위스키 베이스에 천연 레드베리 추출물과 상큼한 자몽 향을 가미해, 기존 하이볼보다 더 풍부하고 섬세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레드 컬러의 감각적인
가수 지드래곤이 제작에 참여한 주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이 해외 시장에서 초반 흥행을 기록했다.16일 제조사 부루구루와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은 지난달 26일 홍콩과 이달 4일 대만에서 각각 출시된 직후 전량 동났다.사전 공급된 초도 물량은 수십만 캔 규모로 현재 현지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재주문이 이어지고 있다.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은 지드래곤이 원료와 맛, 패키지 디자인 등 상품 기획에 참여한 주류 제품이다. 올해 5월 서울에서 열린 론칭 파티 이후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에 들어갔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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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스팀 다림질’로 잡초 잡는다
“지긋지긋한 잡초에 다림질을 해보세요. 순식간에 싹을 말려버릴 수 있습니다.”보도블럭 틈새로 잡초가 무성한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목련로 인도.허연 스팀을 내뿜는 카트가 지나가자 인도에 무성히 자란 잡초가 금세 시들어 버렸다. 스팀 카터가 지나간 자리의 잡풀과 그렇지 않은 풀의 차이는 채 10분도 안돼 확연히 구별됐다.고온의 증기를 내뿜는 기계는 ‘주행형 스팀 잡초 살초기’다.청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40년간 농촌지도사로 근무하다 정년 퇴직한 장석수씨가 3년의 각고 끝에 개발한 발명품이다. 장씨는 어렸을 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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