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의 지사제 ‘포타겔현탁액’이 국내 판매량 1위를 5년 연속 유지하고 있다.대원제약은 2021년부터 올해 5월까지 포타겔 판매량이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며 시장 선두를 이어가고 있다고 7일 밝혔다.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의 통계에 따르면 포타겔 6포 제품은 2021년 약 33만 팩에서 지난해 64만 팩까지 증가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도 약 29만 팩이 판매됐다.포타겔은 디옥타헤드랄 스멕타이트를 주성분으로 한 일반의약품이다. 유해 물질과 독소를 흡착하고 위장 점막을 보호하는 작용을 해 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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