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 최초 합격자의 45%가 영재고나 특목고·자율형사립고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서울대와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날 발표된 서울시 수시 최초합격자를 배출한 고교는 총 752개교로 지난해 765개교보다 13개교가 줄어들었다. 1명 이상의 수시 합격자를 배출한 고교는 2016학년 778개교, 2017학년 800개교, 2018학년 831개교, 2019학년 849개교, 2020학년 872개교, 2021학년 875개교까지 꾸준히 늘어나다가 2022학년 809개교에 이어 2023학년 722개교로 급격히 감소 추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