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인공지능이 검색이나 업무 보조뿐 아니라 음식 섭취 여부와 같은 일상적인 판단에도 활용되고 있다. 구글 제미나이는 만든 지 8일이 지난 치킨샐러드를 먹어도 되는지 묻는 질문에 식품 안전 지침을 근거로 들며 폐기를 권했다.10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한 사용자는 제미나이 라이브를 통해 개봉한 치킨샐러드 용기를 비추며 8월 1일에 만든 음식이 아직 괜찮은지 물었다.제미나이는 곧바로 섭취 가능 여부를 판단하기보다 먼저 의료 자문과 관련한 안내를 제시했다. 제미
애플의 시리 인공지능은 모델 선택 기능을 전면에 내세우기보다 운영체제에 자연스럽게 통합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차별화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8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시리 AI와 안드로이드의 제미나이를 비교한 사용기에서 애플이 대다수 이용자가 AI에 기대하는 사용 경험을 더 잘 구현했다는 평가가 나왔다.시리 AI는 맥북 네오,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미니에서 기존 스포트라이트 단축키로 호출할 수 있으며 별도 시리 애플리케이션도 제공한다. 다만 앱에는 제미나이처럼 모델을 선
구글의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제미나이의 월간 사용자가 10억명을 넘어섰다.11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오픈AI의 챗GPT도 이미 사용자 10억명 고지를 넘어서면서 주요 AI 애플리케이션 간 경쟁이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는 엑스를 통해 제미나이의 월간 사용자가 10억명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제미나이는 구글 제품 가운데 가장 빠르게 성장한 서비스이기도 하다.구글은 지난 2월 제미나이의 월간 사용
앤트로픽의 인공지능 챗봇 클로드가 영국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제미나이와 챗GPT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22일 IT매체 테크레이더는 여론조사기관 유고브 조사에서 클로드가 주요 AI 챗봇 가운데 가장 높은 만족도 점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유고브는 2026년 3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5개월간 영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AI 도구에 대한 인식을 집계했다. 현재·과거 이용자 기준 상위 10대 AI 비서 만족도 조사에서 클로드는 56.2점을 받았다. 제미나이는 46.5점,
구글의 인공지능 서비스 제미나이 앱 월간 활성 이용자 수가 10억명을 넘어섰다. 12일 IT매체 아이티미디어에 따르면 순다르 피차이 알파벳·구글 최고경영자는 11일 엑스에서 이 사실을 공개했다.피차이는 제미나이를 두고 지금까지 가장 빠르게 성장한 제품이며, 이용자 10억명 고지에 오른 14번째 제품이라고 밝혔다.이번 수치는 제미나이 앱만 집계한 것이다. 제미나이는 구글 검색의 AI 모드, 구글 워크스페이스, 유튜브 등 구글 서비스 전반에 적용돼 있지만, 이번 MAU에는 이런 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트리오 디오, 제주 원도심의 기억을 음악으로 담아내다
피아노 트리오 ‘트리오 디오’의 창작 공연 ‘도시는 소리를 남긴다’가 5일 오후 5시 제주아트플랫폼 다목적홀B에서 열린다.공연은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의 모습 속에서 사라져가는 공간과 그곳에 켜켜이 쌓인 사람들의 기억을 음악으로 기록하고자 기획됐다.‘트리오 디오’는 이날 제주의 옛 중심지였던 원도심을 거리와 건물, 그곳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창작 음악으로 풀어낸다.공연의 중심에는 작곡가 이주성의 창작곡이 자리한다. 제주 원도심을 소재로 새롭게 작곡된 작품을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로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의 언어로 선보이며, 익
Generic placeholder image
뉴욕시, 중학교 2학년까지 생성형 AI 사용 1년 금지…고교도 동반형 챗봇 차단
뉴욕시가 2026-27학년도부터 2-K부터 8학년까지 학생의 생성형 AI 사용을 1년간 막는다. 3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이번 유예 조치는 약 60만명으로, 전체 재학생의 3분의 2가량에 적용된다.조란 맘다니 뉴욕시장과 카마르 새뮤얼스 교육감은 이번 조치를 미국 내 학교 대상 생성형 AI 제한 정책 가운데 가장 광범위한 사례라고 밝혔다. 학생이 직접 사용하는 생성형 AI 소프트웨어는 모두 금지되며, 동반형 챗봇은 고등학교를 포함한 전 학년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북도, 조사료 생산·가공 분야 국비 확보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산 조사료 생산기반을 확대하고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7년 조사료 생산·가공 분야 국비 확보에 나선다고 지난 8월 20일 밝혔다. 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7년 조사료 전문단지 및 가공·유통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대응해 도내 사업자를 발굴하고, 경쟁력 있는 사업을 선정해 정부에 신청할 계
Generic placeholder image
파도 끝에서, 바다를 가장 가까이 만나다… 강릉 초가을 해안여행
한여름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9월, 파도와 기암절벽을 따라 걸으며 동해의 절경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바다부채길이 초가을 여행객을 맞이한다.강릉시는 ‘2026~2027 강릉방문의 해’ 9월 추천여행지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선정했다. 이번 추천 테마는 “파도 끝에서, 바다를 가장 가까이 만나다”로, 아름다운 해안 절경과 함께 초가을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제안한다.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해안단구를 따라 조성된 해안 탐방로로, 기암절벽과 푸른 동해가 어우러진 빼어난 풍경
Generic placeholder image
소나무당 공식 해산
송영길 국회의원이 옥중 창당한 ‘소나무당’이 2년6개월만에 공식 해산했다. 사실상 더불어민주당과의 통합으로, 당원들은 민주당으로의 복당 또는 신규 가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엔씨 '리니지M' 신규 콘텐츠ㆍ서버 업데이트
엔씨는 9일 ‘리니지M’에 ‘THE GOLDEN AGE’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유저들은 9일부터 ▲리부트 월드에 신서버 ‘기란’, ‘하이네’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인지예산 98% 가까이 쓰고도 성과목표는 4분의 1 못 채웠다
지방자치단체들이 성인지 예산을 대부분 집행하고도 스스로 설정한 성과목표는 4분의 1가량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전국 광역자치단체에서 제출받은 2023~2025 회계연도 성인지 예산 결산 자료를 분석한 결과, 평균 예산집행률은 2023년 97.4%, 2024년 98.3%, 2025년 97.7%로 집계됐
Generic placeholder image
배달의민족·네이버, 국민 먹거리 원산지 위반 수두룩
배달의민족·네이버 등 통신판매중개업자 내 입점업체들의 국민 먹거리 원산지 위반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나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이들 통신판매중개업체들의 최근 5년여 간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이 4000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배추김치, 돼지고기, 닭고기 등 신선 식품 전반에서 원산지 표기 부실이 심각했고 배달의민족, 네이버, 요기요 등의 순으로 원산지를 속이거나 아예 원산지를 기재하지 않은 걸로 확인됐다.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행정 당국의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해 보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특례시, '공사장 가설울타리' 공공디자인 공모전 개최
화성특례시가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공사장 가설울타리에 도시의 특색과 가치를 담기 위한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연다. 화성시는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지는 화성특례시 공사장 가설울타...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방소멸 위기 최전선 선 고창군의회… '인구 5만 사수' 총력전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위기에 직면한 전북자치도 고창군 의회가 ‘인구 5만 명 선’을 지켜내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고창군의회는 9일 군청 앞 회전교차로 일원에서 ‘고창愛 살아볼來요 - 고창군 주소 갖기’ 및 인구 5만 수호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그동안 고창군은 청년층의 유출과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자연 감소가 맞물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