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셧다운 해제 기대감 속에서 암호화폐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1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증시 개장과 함께 비트코인이 반등하며 10만5000~10만6000달러 구간을 반복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3600달러 아래로 소폭 하락했지만, 솔라나는 1.1% 상승하며 167달러를 기록했다. 알트코인 중 XRP는 현물 기반 상장지수펀드 승인 가능성이 커지며 9% 급등했다. 암호화폐 가격 반등은 미국 역사상 최장기 셧다운이 곧 끝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