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회사 하임랩이 서울 전 자치구로 아파트 리모델링 서비스를 확대했다.GS건설은 주거환경 개선 전문 자회사 하임랩이 기존 14개 자치구에 이어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 등 11개 자치구를 추가해 서울 25개 전 구에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하임랩은 아파트의 주거 기능과 환경을 종합 진단한 뒤 고객 맞춤형 디자인과 기능 개선을 결합한 리모델링 솔루션을 제공한다. 단열, 누수, 결로, 악취, 공기질 등 기능적 문제 해결은 물론, 고객 취향에 기반한 디자인 상담과 3D 모델링 제안서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