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간전
오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답지가 10일 울산시교육청에 도착했다. 천창수 울산시교육감과 시교육청 직원들은 이날 청사에 도착한 문답지를 옮겼다. 시교육청은 문답지를 별도의 장소에서 보관하다가 수능 당일인 13일 오전 지역 내 27개 시험장으로 운반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오는 12일까지 울산을 비롯한 전국 85개 시험지구에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지와 답안지를 배부한다. 예비소집은 수능 전날인 12일 오전 10시 수능원서를 접수한 소속 고등학교와 시교육청에서 진행된다. 수험생들은 수험표로 본인이 선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특례시,‘신규 복지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실시
중부뉴스통신 = 화성특례시가 4일 화성시민대학에서 ‘2025년 신규 복지업무 담당자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올해 신규 임용됐거나 복지 업무를 새롭게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학찬(UNIST 대외협력실장)씨 빙모상
△김학찬씨 빙모상= 빈소: 부산시 북구 낙동대로 1596 한중프라임장례식장 202호, 발인: 11월7일 오전 5시30분, 장지:김해추모공원/양산 선영
Generic placeholder image
120억 투입하고도 흥행 참패…남도미식박람회, 대책 마련 '시급'
120억원을 투입했지만 사실상 흥행 참패로 이어졌던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문제가 이어지지 않도록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조옥현 전남도의원은 5일 열린 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인과 시민 피해에 대한 실질적 대책과 재발방지책을 즉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방문객 집계부터 정산, 가격, 홍보까지 처음부터 다시 점검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19년형' 샘 뱅크먼-프리드, 항소심 돌입…FTX 파산 판결 뒤집을까
19년형을 선고받은 샘 뱅크먼 프리드 전 FTX 최고경영자의 항소심이 시작됐다. 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BF 측 변호인단은 미국 제2순회항소법원에서 구두 변론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들은 지난 9월 제출한 항소장 초안에서 법원이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실제 지급 능력과 관련된 정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판결 취소 또는 감형을 요구했다.변호인단은 처음부터 ‘무죄 추정’이 존중되지 않았으며, FTX의 지급 능력을 입증할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항소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시 의사회, 지역 학대피해 아동쉼터에 지원금 기탁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7일 청주시의사회가 학대 피해 아동쉼터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시에 기탁했다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년 양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양천구 문화예술 발전 연구회’ 최종보고회 성료
2025년 양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양천구 문화예술 발전 연구회’가 지난 7일 구의회 1층 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열어 올해 연구 활동을 마무리하며 성과를 공유했다.이번 연구는 지역 문화예술의 현황을 진단하고, 지역 자원과 인적 기반을 활용한 실질적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연구용역을 수행한 한세대학교 산학협력단 나슬기·조용현 연구원이 참석해 연구성과와 정책 방향 등을 논의했다.양천구의 문화예산 비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동,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250억 규모‘특별신용보증 융자’지원
서울 성동구가 고금리 및 경기 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250억 원 규모의 ‘성동형 특별신용보증 융자’를 지원한다.‘성동형 특별신용보증 융자’는 신용도나 담보력이 부족해 일반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기 어려운 자영업자를 위한 제도로, 구와 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협약을 맺어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을 제공하기 때문에 별도 담보나 보증인이 없어도 융자 지원이 가능하다.지원대상은 성동구 내 사업자를 등록한 지 6개월이 경과한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동, ‘2025 겨울맞이 희망마차 식품나눔’으로 이웃의 마음까지 채웠다
서울 강동구는 지난 11월 7일, 강동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 400가구를 위한 ‘이마트와 함께하는 2025 겨울맞이 희망마차 식품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에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전했다.’희망마차 식품나눔’은 강동구와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 ㈜이마트가 함께하는 민관협력 사회공헌 사업으로,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생활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참여 가구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35종의 식품과 장갑 등으로 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양유업·백미당, ‘말차 트렌드’ 확산 속 제품 라인업 강화
남양유업이 급성장 중인 ‘말차’ 트렌드에 맞춰 가공유부터 카페 음료까지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말차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에 따르면, 온라인상 ‘말차’ 키워드 언급량은 2024년 11월 약 4만 5천여 건에서 2025년 10월 약 16만 2천여 건으로 1년 새 약 4배 급증했다. 말차 연관 키워드 상위권에는 ‘라떼’, ‘아이스크림’, ‘디저트’ 등이 포진해 말차가 단순 음료를 넘어 ‘일상형 프리미엄 간식’으로 소비 영역을 넓혀가고 있음을 보여준다.글로벌 시장도 성장세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등포구, 교육ㆍ문화 시설 인권 현장 점검
영등포구가 교육, 문화시설을 대상으로 ‘인권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헌법은 모든 국민이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가지며, 사회문화적 생활 등 모든 영역에서 차별받지 않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구는 이러한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교육, 문화시설을 중심으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벽 공간을 만들고자 현장 점검을 추진한다.이번 점검은 구민으로 구성된 ‘구민 인권 지킴이단’이 직접 참여해 시설의 ▲물리적 접근성 ▲안전 대비성 ▲표현의 적합성 등을 점검한다.구민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