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18일, 오후 5시 열린 부산진구 찾아가는 음악회가 200여 명의 지역주민들과 중앙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큰 호응 속에 개최됐다.일상에서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에서 개최되는 ‘부산진구 찾아가는 음악회’는 매회 지역가수와 주민이 어우러지는 작은 음악회이다.2025년 세 번째 음악선물 배달지는 어르신들의 보금자리, 당감2동 중앙경로당이다. 아울러 바로 옆에는 체육공원과 마을문고, 청년회가 함께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이 애정하는 곳이다.오후 4시30분, 식전프로그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