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새마을회 회원 일동은 지난 1~4일까지 의성을 시작으로 영양, 영덕, 청송, 안동 등 경북 산불 피해지역을 방문해 성금 및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및 물품 전달은 경북 도내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를 위한 손길의 일환으로, 12개 읍‧면 새마을지도자 및 문고회장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됐다.
김철기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에 처한 분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